카테고리/일상
차마 다시 못 거는 전화 번호... 이우 공일공 (+가사)
콧수염 아조씨
2022. 5. 6.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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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 다시 못 거는 전화 번호...
이우 공일공 (+가사)
공일공 니 번호를 눌러
오늘도 썼다 지웠다
공일공 잊지도 못할
니 번호를 다시 또 누른다
너의 사진을 한 장씩 넘기며
웃고 있는 너를 보면 난 눈물이 흘러
널 보고 싶어 오늘도 눌러본다
내일이면 후회할 거 아는데
오늘은 더 왠지
유난히 더 니가 보고 싶다
눌러본다 널 불러본다
공일공 니 번호를 지워
오늘도 널 잊어보려
용기도 고백도 되지못할
내 미련한이 습관이 싫어
널 보고 싶어 오늘도 눌러본다
내일이면 후회할 거 아는데
오늘만은 왠지 오늘밤은
니가 받아줄 것만 같아서
널 불러본다
어차피 너를 잊진 못할 것 같아
널 보고 싶어 오늘도 불러본다
내일이면 후회할 거 아는데
사랑한 만큼은 아팠던 만큼은
잊을 줄 알았는데
또 눌러본다 널 그려본다

겨울이라 그런가...
더욱 더 감정적인 노래에...
손이 가네요....
추워 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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