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추천 손석구 형사의 등장! 범죄 시리즈 살인자O난감
그저 되는대로 무기력하게 살아가던 이탕,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한 남자를 죽이고는 겁에 질린다.
곧바로 수사에 착수한 장난감은 피해자에 관한 불편한 사실을 알아낸다.
# 스포일러 주의!
- "환경이 사람을 만든다" 라는...
-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구나...
- 왜 좋은 환경에서 살려고 하는지...
- 세삼 다시 깨닫게 되는거 같다...
-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다"
- 하지만 돈 앞에는 그 감정 따위...
- 짓밟히고 사람 취급 못 받아도...
- 꿋꿋이 버텨서 돈은 번다...
- 하지만 그 돈...
- 열심히 번다고 달라질까...?
- 결국 있는 사람...
- 잘사는 사람...
- 다 잘사는데...
- 열심히 내 삶 사는 나는...
- 고작 아르바이트생...
- 거기다 온갖 진상들에게...
- 사람 취급 못 받으며...
- 정신 노동까지 하는데...
- 이걸 버틸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 "아프니까 청춘이다"
- 아니다 아프면 환자다...
- 쥐도 구석에 물리면 고양이를 문다...
- 사람도 사람 취급 못 받고 살면...
- 결국 참다 참다 터진다...
- 그로 인해 나도 모르게...
- 한순간 실수로...
- 범죄를 저지르면 이 드라마의 주인공...
- 이탕처럼 되는거다...
- 요즘 MZ에게 잔혹한 현실을 보여주면서도...
- 이러면 안된다는걸 보여주는 손석구 형사의 감...
- 먼가 꺼림칙하겠지...
- 하지만 처음이 힘들뿐...
- 한번 익숙해지기 시작하면...
- 거기에 대한 감각이 무감각해진다...
- 그렇게 연쇄살인이 돼겠지...
- 아무리 힘들고...
- 인생이 잦같아도...
- 극단적인 선택만은...
- 하지말자...
- 먼가 드라마 내용보다...
- 딥하게 들어간거 같은데...
- 나는 고런걸 느낀거 같다~
- 다른 사람은 어떻게 느꼈을지...
- 모르겠다...
- 사람마다 환경이 다 다르고...
- 그 환경에 따라 보는 차이가...
- 전부 다를 수 밖에 없으니까...
- 누구는 재미를...
- 누구는 공감을...
- 누구는 현실을...
- 고런 의미로 추천하는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