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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 다시 못 거는 전화 번호...

이우 공일공 (+가사)

 

공일공 니 번호를 눌러

오늘도 썼다 지웠다

공일공 잊지도 못할

니 번호를 다시 또 누른다

너의 사진을 한 장씩 넘기며

웃고 있는 너를 보면 난 눈물이 흘러

널 보고 싶어 오늘도 눌러본다

내일이면 후회할 거 아는데

오늘은 더 왠지

유난히 더 니가 보고 싶다

눌러본다 널 불러본다

공일공 니 번호를 지워

오늘도 널 잊어보려

용기도 고백도 되지못할

내 미련한이 습관이 싫어

널 보고 싶어 오늘도 눌러본다

내일이면 후회할 거 아는데

오늘만은 왠지 오늘밤은

니가 받아줄 것만 같아서

널 불러본다

어차피 너를 잊진 못할 것 같아

널 보고 싶어 오늘도 불러본다

내일이면 후회할 거 아는데

사랑한 만큼은 아팠던 만큼은

잊을 줄 알았는데

또 눌러본다 널 그려본다

겨울이라 그런가...

더욱 더 감정적인 노래에...

손이 가네요....

추워 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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