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국내산
연두부 먹방 후기!
(+다이어트용)
구성품은 연두부, 오리엔탈소스,
플라스틱 수저구요~
길쭉한 종이상자에...
차곡 차곡 담아져 있어요!
저는 냉큼 연두부 하나를...
얼렁 까서 열어봤는데...
학창시절 감흥이...
아에 없네요...
저 때는 학교에서...
연두부 나오면...
이거 뚜껑 깔 때...
흥건히 두부 국물이...
세어 나와가지고...
항상 조심히 연 다음...
입으로 쭈우우욱...
한입 빨고 뜯었어야 했는데...
여긴 두부 국물이 없어어어...
너무 슬프자나요오...
물론 차가운 연두부라...
그럴 수 있기는 한데...
그때의 감성 때문인가...
쪼끔은 아쉽네요...
그래도 전자레인지로...
40초 정도 돌리면...
학창 시절 물에 푹 빠져서...
따뜻하게 데워진...
연두부가 어느 정돈 비슷하게...
만들어져서 위안은 됐어요...
아 혹시나... 저기...
연두부 한 입 때문에...
불편하신 분들 없으시죠..?
설마 불편하시다면...
학창시절에 당신은...
연두부를 먹지 않았군요!!!
아주 그냥 편식은...
나쁩겁니다요... 에에!!!
연두부가 얼마나 맛있는데...
이 맛을 모르시네...
원래 한입 "냠"하고 먹고...
거기다 파송송 들어간...
간장을 채워 넣은 다음에...
비벼가고 먹는...
연두부가 그리 꿀맛인데...
이 오리엔탈소스는...
그런 간장 맛이 아니고...
시큼새큼한 맛이네요...
저는 짜고 매콤한...
간장을 더 좋아하긴 한데...
이건 샐러드에 상큼한...
소스를 뿌려 먹는 느낌이라...
아쉬부여... 아쉬버...
그래도 맛은 있으니 좋네요~
근데 저 기름기 때문에...
많이는 못 먹을거 같아요...
폭풍 설사를 하기 싫으면요...
저 같은 대식가는 한개로...
부족한데... 요기까지 먹고...
그만 먹어야 겠군요!
간단하게 한끼 하실 분들은...
한입 잡샤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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