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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면 이 맘을 다시 깨우던 그대가~

장범준 네온사인 (+가사)

 

그댄 네온사인 나의 밤을 비추던

그댄 네게 쌓인 나의 밤은 채운 그 눈동자

나를 에워싸인 아픈 밤을 재우고

그댄 네온사인 너무 맑게 비춘 그 눈동자

밤이면 이 맘을 다시 깨우던 그대가

그저 스쳐가는 사람들처럼

사랑한다는 맘조차 서로가

전하지 못한 채 다시 또 거리에

그대는 내 맘에 차

그댄 네온사인 나의 밤을 비추던

그댄 네게 쌓인 나의 밤을 채운 그 눈동자

나를 에워싸인 아픈 밤을 재우고

그댄 네온사인 너무 맑게 비춘 그 눈동자

밤이면 이 밤을 함께 지우던 그대가

마치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아련한 기억들 조차 서로가

지우지 못한 채 다시 또 거리에

그대는 내 맘에 차

그댄 네온사인 나의 밤을 비추던

그댄 내게 쌓인 나의 밤을 채운 그 눈동자

나를 에워싸인 아픈 밤을 재우고

그댄 네온사인 너무 맑게 비춘

너어 이제 나의 아름다운 곳

허어 지던 별이 맘을 주던 곳

허어 그대 나의 아름다운 곳

워어어허

그댄 네온사인 나의 밤을 비추고

그댄 내게 쌓인 나의 밤을 채운 그 눈동자

나를 에워싸인 아픈 밤을 재우고

그댄 네온사인 너무 맑게 비춘 그 눈동자

아후우우우우우 아후우우우우우

아후우우우우우 아후우우우우우

그댄 네온사인 그대 내게 쌓인

모두 에워싸인 너무 맑게 비춘 그 눈동자

좋아하는 사람이 빛나는건...

모든 사람의 공통이였군여...

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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