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몸에 좋은 이유...?
( 책방: 노경보차 )
저는 옛날부터 워낙...
싸돌아 댕겨서 그런지...
약을 거의 먹어본 적이...
없었는데에...
요놈의 군대에 가니까...
밤만 돼면 기침을 엄첨...
하더라구요...
( "워낙 먼지가 많아서 그런가..." )
진짜 숨도 못 쉴정도로...
기침이 쉴 새 없이 나오는데...
진짜 미쳐버려요...
그래서 맨날 밤잠 설치고...
참다 참다...
신병교육대의 군의관에게 가서...
진료를 받았었는데...
그냥 약 몇 개 던져 주고...
호전이 없으면 1주일 뒤에...
다시 오라는 거에요...
그래서 저는 그말만 믿고...
매일 약을 먹었죠...
( "신병교육대는 약 먹는 시간이 있어요!" )
근데 호전 되기는 커녕...
상태가 더 심각해졌어요...
그래서 다시 군의관에게 찾아갔고...
그 군의관이 "사단의무대"를 가래요...
그래서 "사단의무대"를 갔죠...
근데 거기서 처방 받은 건...
전보다 더 많은 약...
그리고 호전이 없으면...
1주일 뒤에 다시 와라...
전 그래서 더 많은 약을...
먹기 시작 했어요...
근데 전 나아졌을까요...?
아니요, 더 심해졌어요...
그래서 다시 "사단의무대"를 갔더니...
"국군춘천병원"에 가래요...
그래 가지고 "국군춘천병원"에 갔죠...
그랬더니... 저보고 천식이래요...
( "띠용...???" )
에... 머라고요???
제가 천... 천식이라고요...
갑자기요...???
진짜 어이가 없더라구요...
그렇게 절망감에 빠져...
터벅 터벅 걸어 갔는데...
막상 신병교육대에서...
자대로 옮겨가니까...
귀신 같이 기침이 없어졌어요...
그때 전 느꼈죠...
약보다 문제가 되는 상황을...
바꿔야 한다는 걸...
근데 막상 사회에 나와보니...
이 말을 실천하기가 힘들더라구요...
내 몸은 진짜 아파 죽겠는데...
돈은 벌어야 먹고 사니까요...
그래서 지금 현 시대의...
현대인들이 약을 달고 사는 거 같아요...
병을 치료하기 위함이 아닌...
고통을 덜기 위한 도피처로 말이죠...
( "물론 아닌 사람도 있을 거고요!" )
# 배가 아플 때
옛날에 이런 말 많이 듣지 않으셨나요?
"엄마~ 손은~ 약~ 손!"
실제로 배가 아플 때...
배를 문지르면 배가 조금...
진정되는 느낌이잖아요!
( "설사 및 급똥인 상황일 때" )
근데 이게 진짜로...
도움 주는 행위가 맞더라구요~
괜히 이런 말이 나온 게...
아니였어요...
그러니 여러분들도...
내가 설사를 많이 하거나...
변비에 자주 걸린다면...
무엇이 문제인 지...
문제점을 찾아보세요~
괜히 약으로만 해결하려고...
하지 마시고요...
~ 설사: 장이 수분 흡수를 잘 못함...
( "잘못된 예: 설사약..." )
~ 변비: 장 운동성이 저하됨...
( "잘못된 예: 관장약..." )
# 해결 방법
장을 따뜻하게 해주면 유익한 균이 살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면역력이 상승합니다!
반대로 장이 차면 암세포가 활동해...
면역력이 저하됩니다...
아니 그래서 장을 어떻게...
따듯하게 해주냐고!!!
물어보실까봐...
간단하게 알려드릴테니...
여러가지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해서 꾸준히...
드셔보세요~
아 참고로 사람마다...
성질이 다르기에 어떤 사람에겐...
효능이 있어도 어떤 사람에겐...
효능이 없을 수 있어요...
그러니 나에게 효과가 없다...
하면 다른 걸 찾아보세요!
-장을 따듯하게 해주는 차 종류-
귤차, 대추차, 홍차, 생강차 등
아 그리고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누군가 나에게 당신은...
암에 걸려서 치료가 불가능 합니다...
라는 말을 들으면...
난 곧 죽을 거야...
난 너무 아파... 너무 괴로워...
라는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혀서...
스트레스만 받을거 같아요...
그리고 그로 인해...
제 몸은 급속도로 나빠지겠죠...
하지만 반대로...
사람은 다 갈 때 있는 거지...
기왕 남은 시간 못 해본거 해봐야 겠다!
라는 생각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면...
오히려 나빠질 몸도 더 좋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 여러분들도...
차를 마시는 이 시간만큼은...
누구보다 여유롭게...
모든 걱정을 잠시 내려놓고...
나만의 개인 시간을...
누리시는 게 어떨까요...?
이상 오지랖 넓은...
제 생각이였습니다...
책에 대한 내용을...
너무 안한 거 같긴 한데...
그것 나름대로 의미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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