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점 아조씨

# 판매 플랫폼: Steam("스팀")

# 판매 가격: 36,000원

# 게임 이름; THT LONG DARK

# 한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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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플레이 후기 -

어렸을 때부터 살아남기 만화책을...

많이 봐서 그런가 이런 생존 장르...

게임을 엄첨 좋아하게 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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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더 롱 다크를 해보니...

너무 현실성 있게 만들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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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머 거의 현실 세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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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리... 리얼리티하게...

제작을 한거죠...

너무 생존하기 빡세잖아요...

 

먼 놈의 집이 성냥을 키지 않으면...

앞이 보이질 않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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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이 밤이긴 하지만...

이건 선 넘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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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게임도 아니고...

생존 게임인데...

왜 이리 어두워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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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가 보여야 파밍을 하던...

잠을 자던 하쥬우우...

물론... 아침엔...

햇빛 때문에 집이 밝아지긴...

하지만 화로를 피웠을 때도...

밝게 좀 해주지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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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은 초보는 어떻게 하라고...

이런 시련을 주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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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성냥 갯수 보이시나요?

밤에만 10개 이상을 사용했어요...

부들 부들 부들...

그리고 전 분명히 스토리 모드로...

진행을 했었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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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지금 제 신세는...

떠돌이 방랑자가 되었을까요...

제가 멀 잘 못 한건가요...

앞을 가도 가도... 답이...

보이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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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제 인생인가...

글적 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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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찬 바람만 씽씽 불고...

날은 어두워지는거지...

그리고 왜 종착지는...

버려진 폐차 안에서...

눈보라를 피하고 있을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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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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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참 원하는 대로...

안 풀린다 그죠오~

오늘따라 새파란 하늘이...

왜 이리 보고 싶은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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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앞날이 깜깜해서 그런가...

새파란 하늘만 계속 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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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봤으면...

새파란 하늘이...

어둑어둑한 밤이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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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도 없고...

재료도 다 썼는데 말이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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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 망한거...

밤 하늘이라도 보면서...

소원이라도 빌어야 겠어요...

와 저 별 보세요...

서울에선 볼 수 없는 별이...

게임에선 반짝 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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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별을 언제 봤었던지...

기억이 가물 가물하긴 한데...

참 이쁘네요...

근데... 산 사람은...

열심히 살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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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발걸음...

컴컴한 어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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횃불 들고 앞으로...

나아갑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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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도 극복하진...

못하더라도 힘을 내자구요!

파이이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