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점 아조씨

올리빙 도트 리빙박스 사용후기!

언젠가부터 집에...

옷 봉우리가 하나 둘씩...

생기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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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몸을 누울 자리도...

없어지더라구요...

( "화산이 왜 우리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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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쿠팡에 들어가...

세일하는 리빙박스 2세트를...

선택해가지고 질러버렸습니다!

제품 배송은...

하루 뒤에 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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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상태가 쫌...

그렇더라구요....

저렇게 종이박스랑...

비닐로 포장해가지고...

노끈으로 고정시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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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에 충격이...

다 전달되기 때문에...

약한 손잡이나 측면이...

금가거나 부서지는데...

다 부서졌어...

슈바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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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중에... 3개가...

뚜껑이 하자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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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소리요!!!

의사양반...

최소한 뚜껑은...

뽁뽁이라도 둘러서...

포장 좀 해주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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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되면...

교환해야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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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전 지금이...

매우 급하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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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품할 시간이 어딨어...

우씨이이이...

( "그냥 씁니다..." )

그래도 정상적인...

제품 하나라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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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기 성공인건가요...

후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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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기왕 온거...

잘 써먹어야죠...

통도 넓고...

튼튼해 보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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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담아서...

사용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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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바퀴 없는...

제품이라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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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왜 만들어논거야...

바퀴를 팔지도 않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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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평평하게 만들어주지...

괜히 불편하게 시리...

불편....

그래도 옷은 잘 들어가니

기분은 매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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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열심히 옷 정리하고...

제 구역을 확장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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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간 내 방에서...

춤추고 만다...

리빙박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쿠팡에 들어가서 둘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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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가격이 저렴해서...

뽑기만 잘하면 오랫동안...

사용하실 수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