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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스러웠던...
엠씨 더 맥스 시간을 견디면 (+가사)
이대로 곁에 있어줘
그렇게 잠시라도
입속을 맴도는 내 텅 빈 희망이
천천히 사라져 갈 때까지
마음속에 내려앉아
스며드는 너처럼
옷깃을 파고들어
아픈 이 눈과 함께
너를 털어 내
언젠가 너를 잊고 말 거야
우리가 나누었던 수많은 애기들도
시간을 견디면
전부 사라질 모든 것
다 없던 일처럼
나의 눈앞에 풀어헤쳐 진
너의 마지막 한숨
이별의 말인 걸 잘 알고 있지만
그마저 달아서 난 눈물이 나
마음속에 자리 잡아
괴롭히게 될까봐
우리를 이어붙일 어떤
애기조차도 할 수 없겠지
언젠가 너를 잊고 말 거야
우리가 나누었던 수많은 애기들도
시간을 견디고 나면 사라질 테니까
다 없던 일처럼
나를 걸어 사랑한
너를 너를 너를 너를 보내
이제
우리가 나누었던 수많은 애기들도
시간을 견뎌내면 사라질 모든 것
다 없던 일처럼
다 없던 일처럼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진다고 했잖아요...
왜 다 없던 일처럼...
안 되냐구요...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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