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내가 가장 멋있을 수 있는 곳...

장범준 노래방에서 (+가사)

 

나는 사랑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연구했지

여러가지 상황의 수를 계산해봤지

그땐 내가 좀 못생겨서 흑흑

니가 좋아하는 노랠 알아내는 것은 필수

가성이 많이 들어가서 마이크 조절이

굉장히 조심스러웠었지

그렇게 노래방으로 가서

그녀가 좋아하는 노랠 해

무심한 척 준비 안 한 척

노랠 불렀네 어어

그렇게 내가 노랠 부른 뒤

그녀의 반응을 상상하고

좀 더 잘 불러볼 걸 노랠 흥얼 거렸네

사랑 때문에 노랠 연습하는 건 자연의 이치

날으는 새들도 모두 사랑 노래 부르는 게

뭔가 가능성만 열어준다면

근데 그녀는 남자친구가 있었지 그것은 내 실수

그 후로 혼자 노래방에서 복잡한 맘을 달랬네

몇 달을 혼자 노래방에 갔는지

그렇게 노래방이 취미가 되고

그녀가 좋아하는 노랠 해

괜찮은 척 안 슬픈 척

노랠 불렀네 어어

그렇게 내가 노랠 부른 뒤

우연히 집에 가려 하는데

갑자기 그녀가 노래방에 가자 하네

그렇게 나는 그녀를 따라 걸어보지만

괜찮은 척 사실 난 너무 많이 떨려요

그녀 아무렇지 않아도

나는 아무렇지 않지 않아요

근데 그녀는 나를 바라보고는

자기도 지금 아무렇지 않지 않대요

무슨 말이냐고 물어보네

그렇게 노래방을 나오고

그녀를 집에 데려다준 뒤

무슨 일인가 괜찮은 건가

멍해 버렸네 어어

핸드폰도 없는 늦은 새벽 집에서

계속 잠은 안 오고

그녀가 좋아하던 노랠 흥얼거렸네

그녀가 좋아하던 노랠 흥얼거렸네

그땐 내가 못생겼지...

흑흑... 왜 이리...

가슴에 와닿는걸까요...

이이이....

멍해버렸네에~~

오워~~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좋아하는 사람과 오래 있고 싶을 때...

장범준 당신과는 천천히 (+가사)

 

퇴근 시간 전에는 시간이 너무 느리게 가는데

왜 집에만 오면 시간이 너무 빨라서

아쉬워 제대로 못 쉬고

평일 일과 중에는 시간이 너무 느리게 가는데

왜 주말만 되면 시간이 너무 빨라서

아쉬워 제대로 못자고

그냥 시간이 똑같이 흘러가기만이라도

좋은 순간만은 천천히

사랑의 꿈에 취해 뒤척이는 밤이라도

당신과 함께 순간만은 천천히

당신과는 천천히

당신과는 천천히

그저 시간이 똑같이 흘러가기만이라도

좋은 순간만은 천천히

사랑의 꿈에 취해 뒤척이는 밤이라도

당신과 함께 순간만은 천천히

당신과는 천천히

당신과는 천천히

아쉬운 밤과 이별이 무서워요

나는 내일 하루 시작이

우~ 이 모든 밤을 천천히

좋은 사람 당신 당신과는 천천히

그녀를 보면서 짧은 밤들을

그녀를 보면서 잠 못 드네요

그녀를 보면서 짧은 밤들을

그녀의 곁에서 당신과는 천천히

진짜 왜 집에만 오면 이리...

시간이 빠르게 흘러가는데...

평일 일과는 이리...

시간이 늦게 가는지....

마법인가요 ㅠ-ㅠ;;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손을 잡고 싶은데...

장범준 사랑이란 말이 어울리는 사람 (+가사)

 

손을 잡고 싶은데 안아주고 싶은데

왜 내가 조심스럽지

왜 내가 조심스럽지

걷다가 닿는 어깨에

내 맘이 깊게 설레네

별것도 아닌 스킨십에

왜 내가 설레오는지

알죠 당신의 웃음 앞에선

나도 순수해지네요

이런 애틋한 감정이

나는 너무나 좋아요

당신 목소리를 들으면

나도 귀가 떨려오네요

이런 애틋한 감정이 바로

사랑이란 말이 어울리는 사람

만남이란 말이 나는 너무 좋아

정말 예쁜 여잔 당신 같은 여자

가만히 있는데 보고 싶은 사람

그대는 알겠죠

오늘은 보고 싶어서

연락할 이유를 찾고

그건 좀 아닌 것 같고

그냥 난 집이나 갈래

알죠 당신의 웃음 앞에선

나도 부끄러워지네요

이런 애틋한 감정이

나는 너무나 좋아요

당신 목소리를 들으면

나도 귀가 떨려오네요

이런 애틋한 감정이 바로

사랑이란 말이 어울리는 사람

만난이란 말이 나는 너무 좋아

정말 예쁜 여잔 당신 같은 여자

가만히 있는데 보고 싶은 사람

그대는 알겠죠

그대 웃는 모습이 너무 보고 싶어서

가슴이 아파 왜 난 볼 수가 없어

툭툭 내뱉는 말에 내 사랑이 있어

제발 가지 마요 제발 가지 마요

사랑이란 말이 어울리는 사람

만남이란 말이 나는 너무 좋아

정말 예쁜 여잔 당신 같은 여자

가만히 있는데 보고 싶은 사람

그대는 알겠죠

짝사랑할 때 드는 기분을...

곡으로 만든 느낌이드네요...

근데 이 기분 우짜요...

히이이잉....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모두 날 피해가 이상한 아녜요...

장범준 전활 거네 (+가사)

 

거리에 쌓인 수많은 눈빛이 날 이상하게 봐

모두 날 피해가 이상한 사람은 아녜요

근데 왜 피해가 그대를 해치진 않았잖아

네온사인 비추는 거리에 오 조명들마저

모두 날 피해가 이상한 사람들 아녜요

근데 왜 피해가 그대를 해치진 않았잖아

오 그냥 좀 외로울 뿐

전활 거네 이젠 목소리마저 잊어버릴 거라 말했지만

전활 거네 이젠 멜로디마저 지워버릴 거라 말했지만

사랑한다는 말은 나만일 순 없었니

손에 담긴 수많은 추억이 쉽게 마르질 못해

모두 날 피해가 이상한 사람은 아녜요

근데 왜 피해가 그대를 해치진 않았잖아

오 그냥 좀 외로울 뿐

전활 거네 이젠 목소리마저 잊어버릴 거라 말했지만

전활 거네 이젠 멜로디마저 지워버릴 거라 말했지만

사랑한다는 말은 나만일 순 없었니

고운 말투와 그대의 고운 머릿결

떠나도 난 좋은 그대여

전활 거네 너의 목소리마저 워어어어워어 예에에에에

워어어어워어 예 워어어어어

워어어어워어 예에에에에 워어어어워어 예

떠나도 좋은 그대와...

반대되는 전활 거네라...

마음이 아프잖아여....

훌쩍... 훌쩍...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밤이면 이 맘을 다시 깨우던 그대가~

장범준 네온사인 (+가사)

 

그댄 네온사인 나의 밤을 비추던

그댄 네게 쌓인 나의 밤은 채운 그 눈동자

나를 에워싸인 아픈 밤을 재우고

그댄 네온사인 너무 맑게 비춘 그 눈동자

밤이면 이 맘을 다시 깨우던 그대가

그저 스쳐가는 사람들처럼

사랑한다는 맘조차 서로가

전하지 못한 채 다시 또 거리에

그대는 내 맘에 차

그댄 네온사인 나의 밤을 비추던

그댄 네게 쌓인 나의 밤을 채운 그 눈동자

나를 에워싸인 아픈 밤을 재우고

그댄 네온사인 너무 맑게 비춘 그 눈동자

밤이면 이 밤을 함께 지우던 그대가

마치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아련한 기억들 조차 서로가

지우지 못한 채 다시 또 거리에

그대는 내 맘에 차

그댄 네온사인 나의 밤을 비추던

그댄 내게 쌓인 나의 밤을 채운 그 눈동자

나를 에워싸인 아픈 밤을 재우고

그댄 네온사인 너무 맑게 비춘

너어 이제 나의 아름다운 곳

허어 지던 별이 맘을 주던 곳

허어 그대 나의 아름다운 곳

워어어허

그댄 네온사인 나의 밤을 비추고

그댄 내게 쌓인 나의 밤을 채운 그 눈동자

나를 에워싸인 아픈 밤을 재우고

그댄 네온사인 너무 맑게 비춘 그 눈동자

아후우우우우우 아후우우우우우

아후우우우우우 아후우우우우우

그댄 네온사인 그대 내게 쌓인

모두 에워싸인 너무 맑게 비춘 그 눈동자

좋아하는 사람이 빛나는건...

모든 사람의 공통이였군여...

헤헷....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처음이란 말야... 바보 같은 넌 몰라...

장범준 향수 (+가사)

 

처음이란 말야 바보 같은 넌 몰라

너만 보면 널 보고 있으면 또

난 처음이란 말야 바보 같은 맘 몰라

생각 없던 터라 몰랐었는데 왜

습관이 되어 아무 말 없이 이유도 없이

괜찮아져버려 널 보고 있음

사랑이라는 한 소녀가 향수를 바르고

또 한 소년이 에프터쉐이브를 바르고 만나서

서로의 향기를 맡는 거예요

서로의 향기를 맡는 거예요

왜 습관이 되어 아무 말 없이 이유도 없이

괜찮아져버려 널 보고 있음

사랑이라는 한 소녀가 향수를 바르고

또 한 소년이 에프터쉐이브를 바르고 만나서

서로의 향기를 맡는 거예요

서로의 향기를 맡는 거예요

내 마음이 곧 내가 되어

이 마음이 곧 네가 되어

이 마음이 그대가 되어

내 마음이 그대가 되어

너무 좋아 아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

허오오오 오오 허오오 오오오 허오

사랑할수록 더 꾸미게 되는건

당연한 현상이였군여...

역시 외모지상주의...

주르르륵...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이런 말을 해도 될지 모르지만...

장범준 그댈 마주하는건 힘들어 (+가사)

 

그댈 마주하는거는 너무 힘들어

그때 그 기억이 나를 괴롭게 하네

이런 말을 해도 될지 모르지만

행여 나와는 제발 마주치지 마요

그날의 향수가 남아 있는 곳은

아직 너무 힘들어

하나도 괜찮지 않아

그러니 우리 우연히라도

그때의 맘 그날의 밤

떠오르게 만들지는 마요 워워워

그대 없는 곳 우리 없는 곳

지나갈테니 그러니 그대도

나를 좀 피해줘요 워워워

라랄라 라라라라 라랄라

라랄라 라라라라 라랄라라라

그댈 마주하는거는 아직 힘들어

그때 그 기억이 나를 외롭게 하네

이런 말을 해도 될지 모르지만

행여 나와는 제발 마주치지 마요

그날의 향수가 남아있는 곳은

아직 너무 힘들어

하나도 괜찮지 않아

그러니 우리 우연히라도

그때의 맘 그날의 밤

떠오르게 만들지는 마요 워워워

그대 없는 곳 우리 없는 곳

지나갈테니 그러니 그대도

나를 좀 피해줘요 워워워

라랄라 라라라라 라랄라

라랄라 라라라라 라랄라라라

아무렇지 않은가요 너도

이제 떨어지는 꽃 몰래

이렇게 바라보는 것도 나도

내가 왜 이러는건지

그러니 우리 우연히라도

그때의 맘 그날의 밤

떠오르게 만들지는 마요 워워워

그대가 없는 곳 우리 없는 곳

지나갈테니 그러니 그대도

나를 좀 피해줘요 워워워

그러니 우리 우연히라도

그때의 맘 그날의 밤 그대의 맘

그대의 밤 그대의 봄

모든게 날 미치게 해

하아아아아아아아

예 워어어어어어어어어워

헤어지는 건...

그 누구도 슬픈거죠...

훌쩍... 훌쩍...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노래 노래 노랠 불러~

장범준 골목길 어귀에서 (+가사)

 

우린 다시 만난 거라 그 골목길 어귀에서

지난 여름 그날처럼 나는 또 다시 설레이고

사랑하는 방법이 나는 그때완 달라서

얼굴이 굳어간다 나는 넌지시 너를 보며

노래 노래 노랠 불러

노래 노래 노랠 불러

노래 노래 노랠 불러

노래 노래를 노노노오오오 불러

우리 다시 만난 거야 이 골목길 어귀에서

함께한 시간들이 나를 또 다시 설레이고

사소했던 오해들도 이젠 다 사라져

얼굴이 굳어간다 나는 넌지시 너를 보며

노랠 노래 노래 불러

노래 노래 노랠 불러

노래 노래 노래 불러

노래 노래 노오노노노오오 불러

둘만이 걸었던 거리와

서로를 보았던 시간들 모두

따듯한 오월의 잔디와

소중한 바람과 기억들 모두

밤이면 아련한 공기와

매미와 개구리 노래들 모두

골목길 뜨거운 가로등

소중한 추억들은 이젠

랄라라라 랄라라라 라라라라

랄라라라 랄라라라 라라라라

랄라라라 랄라라라 라라라라

랄라라라

우리 다시 만난 거라 그 골목길 어귀에서

지난 여름 그날처럼 나는 또 다시 설레이고

사소했던 오해들도 기다렸던 시간들도

우리 다시 만난 거야 이 골목길 어귀에서

소중한 노랠 불러~~~

랄라라라 랄라라라 랄라라라

 

코인 노래방 가고 싶당...

헤헤...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