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점 아조씨

# 치킨을 시키면 입가심 용으로 하리보를 주는 치킨집!

친구 집들이로 자취방에 놀러갔을때,

친구가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에서 치킨을

2마리 시켜줬었는데여~

그때 진짜 맛나게 먹었거든여!

그래서 그 추억 좀 되살리겸,

치킨 2마리를 함 주문해 보았습니다.

가격은 세트로 치켜서 25,000원이였구여

후라이드와 간장을 선택했어요.

- 메뉴 구성 -

1. 바삭 바삭 잘 튀겨진 후라이드 치킨!

치킨이 너무 뜨거워서 손에 화상을...

입을 뻔 했지만 그 바삭함 참을 수 없어서

크게 한 입 와작하고 씹어버렸네욤!

물론... 손가락은 뜨거워서 비명을...

지르고 있었지만요... 주르륵...

그래도 너무 맛있어서 만족했어요!

2. 간장에 촉촉하게 절여진 간장치킨!

첫 개봉에는 둘 다 후라이드로 온 줄 알고...

깜짝 놀랐는데여, 자세히 보니...

하나는 약간 누런 색이더라구요!

그래서 아 이게 간장이구나 하믄서

한 입 무니까, 달달한 맛과 짭쪼름한 맛이 공존해서

너무 맛있었습니당~!

다만 옛날 통닭 썰듯이 치킨을 토막내셔서...

치킨 덩어리가 다 너무 커요 ㅠ-ㅠ;;

심지어 튀긴 다음 토막을 내셨는지 한 면은...

튀킴이 아에 없는것도 있더라구요... 훌쩍...

3. 입가심용 하리보 + 각 종 소스들

솔직히 치킨 먹고 나면...

먼가 디저트 같은 간식을 먹고 싶다...

생각은 했었는데...

하리보를 주시다니 센스 짱이에유!

헤헤헤

배는 부르게 먹었지만...

크기가 너무 다 커서 하나 집어 먹을때마다...

눈치가 좀 보이더라구여... 크흠...

다음에는 좀 더 잘게 잘게 토막내 주세욤!

아니면 제가 돼지가 될거 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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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실 분들은 어여 사용하세여~

그럼 저는 다음 먹방 때 다시 돌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