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점 아조씨

처음이란 말야... 바보 같은 넌 몰라...

장범준 향수 (+가사)

처음이란 말야 바보 같은 넌 몰라

너만 보면 널 보고 있으면 또

난 처음이란 말야 바보 같은 맘 몰라

생각 없던 터라 몰랐었는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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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이 되어 아무 말 없이 이유도 없이

괜찮아져버려 널 보고 있음

​

사랑이라는 한 소녀가 향수를 바르고

또 한 소년이 에프터쉐이브를 바르고 만나서

서로의 향기를 맡는 거예요

서로의 향기를 맡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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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습관이 되어 아무 말 없이 이유도 없이

괜찮아져버려 널 보고 있음

​

사랑이라는 한 소녀가 향수를 바르고

또 한 소년이 에프터쉐이브를 바르고 만나서

서로의 향기를 맡는 거예요

서로의 향기를 맡는 거예요

​

내 마음이 곧 내가 되어

이 마음이 곧 네가 되어

이 마음이 그대가 되어

내 마음이 그대가 되어

​

너무 좋아 아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

허오오오 오오 허오오 오오오 허오

사랑할수록 더 꾸미게 되는건

당연한 현상이였군여...

​

역시 외모지상주의...

주르르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