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점 아조씨

삼성 Buds Live 사용후기!

친척에게 선물 받아서...

Buds Live가 생겼는데...

​

요놈의 동생이 그 소리를 듣고...

"오빠... 나 필요해 나줘!!!"

이러는 거에요...

​

그래서 너가 왜 필요한데!!!

했더니...

직장에서 스마트폰 들고...

담당자와 통화하는게...

불편하다고 하네요...

("한 손으로 컴퓨터는 쫌 그렇죠...")

.

고래서 백수인 제가 GG치고...

한 번만 만져볼게...

하면서 뜯어만 봤네요...

저는 솔직히 유선 이어폰이랑...

골전도 무선 이어폰만...

사용했었던 유저라서...

​

요런 Buds Live는...

처음이였는데...

​

생각보다 심플하고...

멋있네요...

("내가 못 써서 그런가...")

저 케이스도 그렇고...

제품 디자인도 그렇고...

괜춘 괜춘하더라구요!

​

특히 저 이어폰은...

자석 같은게 붙어 있어서...

그런지 착 착 붙어요~

​

그래서 떨어질 위험도 없고...

충전도 잘되서 신기했어요!

​

거기다 버튼도 없는...

이어폰을 툭 치면...

​

자동으로 음악이 플레이되거나...

정지가 되서 깜짝 놀라기도 했구요!

​

마치 스마트폰을 터치하는...

느낌이랄까요~ 톡! 톡!

케이스는 아기자기해서...

들고 다니는데는...

불편함이 없을거 같고...

​

충전도 LED를 통해서...

알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한거 같더라구요~

​

근데... 이젠 제 손을 떠나...

동생에게 줘야 하니...

좀 아쉽지만...

난 중에 쿠팡에서나...

구매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