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점 아조씨

Trekz Air 골전도

무선 이어폰 사용후기!

이 이어폰이라는게 장시간 귀에 꼽으면...

청각이나 위생에 매우 안 좋다는 이야기가 엄첨 많았어요...

( "실제로 외이도염에 많이 걸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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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귀에 꼽지 않고...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이어폰이 없을까 생각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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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코엑스 음향 행사를 참여하게 되었어요!

( "중소기업에서 일할때, 홍보로 나감!" )

거기선 각종 음향 회사가 자신의 장비나 제품을

열심히 홍보 하는 장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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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거기서 골전도 무선 이어폰을 보게 되었죠.

근데 가격이 워낙 비싸서 엄첨 고민을 했어요.

( "약 10만원의 고가 제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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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착용을 해보니 신세계 더라구요.

귀에 착용을 안 했는데... 소리가 들리는거에요.

거기다가 착용감도 좋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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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손오공이 된 느낌이랄까?

( "손오공 머리에 씌운 관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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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도 모르게 카드를 내밀고...

결제를 해버렸습니다...

그 뒤의 후폭풍은 모른 상태로 말이죠...

제품은 워낙 좋은데...

이 제품을 사용하면 할수록...

진짜 골때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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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무선 이어폰이 진동을 하면서...

소리를 방출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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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골이 진짜 아파요...

장시간 착용이 불가능할 정도에여...

( "일반인 기준..." )

 

그리고 일반 무선 이어폰과 다르게...

다른 사람도 이 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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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공공장소엔... 사용이 불가능하죠...

( "버스, 지하철, 도서관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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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참... 착잡하더라구요...

물론 이 제품이 운동을 하시는 분들을 위한...

무선 이어폰인지라... 이해는 하는데...

전 그걸 몰랐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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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 주변 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사고는 예방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래도 기본적으로 기능도 좋고

배터리량도 스마트폰으로 확인이 가능해서

요즘 같은 시국에 집콕 운동할 땐...

괜찮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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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두번 사긴 힘들거 같네요...

아이팟이나 갤럭시 버즈를 끼고 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