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군대에서 선임이 불러주셨던 노래...
황인욱 응급실 (+가사)
후회하고 있어요
우리 다투던 그날
괜한 자존심 때문에
끝내자고 말을 해버린 거야
금방 볼 줄 알았어
날 찾길 바랬어
허나 며칠이 지나도
아무 소식조차 없어
항상 내게 너무 잘해줘서
쉽게 생각했나 봐
이젠 알아 내 고집 때문에
힘들었던 너를
이 바보야 진짜 아니야
아직도 나를 그렇게 몰라
너를 가진 사람 나밖엔 없는데
제발 나를 떠나가지 마
언제라도 내 편이 돼준 너
고마운 줄 모르고
철없이 난 멋대로 한거
용서할 수 없니
이 바보야 진짜 아니야
아직도 나를 그렇게 몰라
너를 가진 사람
나 밖엔 없는데
제발 떠나가지 마
너 하나만 사랑하는데
이대로 나를 두고 가지 마
나를 버리지 마
그냥 날 안아줘
다시 사랑하게 돌아와
다시 사랑하게 돌아와
갑자기 "이 바보야" 가 생각나서...
유튜브에 검색해보니...
응급실이라는 곡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들어봤는데...
노래가 엄첨 좋네여~ 헤헤
부를 수 있으려남...
728x90
반응형
'카테고리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톡 톡 톡 떨어지는 봄의 비... 장범준 봄 비 (+가사) (0) | 2022.03.19 |
---|---|
습관처럼 하는 말... 양다일 미안해 (+가사) (0) | 2022.03.19 |
동화 캐릭터가 살아 움직이는 컵헤드(Cuphead) 후기! (0) | 2022.03.19 |
운명적인 만남... 한동근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가사) (0) | 2022.03.19 |
그래 사치, 그댄 사치, 내겐 사치... 한동근 그대라는 사치 (+가사) (0) | 2022.0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