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과 좌절을 얻을 수 있는 다키스트 던전(Darkest Dungeon) 후기!

절망과 좌절을 느낄 수 있는

다키스트 던전(Darkest Dungeon) 후기!

 

# 판매 플랫폼: Steam("스팀")

# 판매 가격: 27,000원

# 게임 이름: Darkest Dungeon

# 한글지원

​

- 게임 플레이 후기 -

먼 게임이 이리 다크하죠...

이건 머... 행복을 느낄 틈이...

아에 존재하질 않아요...

 

그냥 매사가 불안하고...

초조하고 두려워여...

​

그리고 제가 이리 신앙심이 깊은...

사람인지 몰랐다니까요...

​

언젠가부터 기도하면서...

제발 제발... 이러고 있어요...

 

난 분명 적하고 싸우고 있는데...

내가 유리한 게 1도 없어요...

그냥 서로 죽기 살기로...

​

너가 죽냐 내가 죽냐...

단두대 매치 한다니까요...

 

그래도 나는 힐이 있으니까...

이걸로 버텨봐야지 하면...

​

바로 0힐 ㅋㅋㅋㅋ

아주 기분이 좋습니다...

​

이 맛에 다키스트 던전 하죠...

하하하 정말 즐겁다~

 

물론... 좋은 일도 많이...

나오기는 하지만...

​

원래 악재는 한 번에...

몰아서 덮쳐오는 게...

국룰인거 아시죠?

 

아주 그냥 공격도 다...

회피가 뜨는 마술...

​

지금 내 동료는...

삶고 죽음의 경계선에서...

살려달라고 하는데...

​

요놈의 활잡이는...

이럴 때만 회피가 떠여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우리 동료가...

어떻게든 살아볼라고...

처치는 했는데...

​

원래 절망은 희망을 준 다음...

주는 거라고 하잖아요?

 

바로 보스가 두둠등장!

"나 불렀어?"

이러면서 나오더라구요?

​

도대체... 이건...

먼 경우인가 싶네요...

 

매 턴마다 죽음의 경계를...

들락날락 거리는 동료를 보며...

와... 망했나...?

​

생각을 했지만...

주인공은 멀 해도 안 죽는거 아시죠?

 

결국 똥싼 활잡이가 보스 잡고

0힐한 힐러가 잡몹 마무리!

​

역시 게임의 기승전결이...

잘 드러나야 하는가 봅니다!

​

여러분들도 이 재미...

한 번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