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진정 시켜주는 차 종류!
(+여주차, 상황버섯, 천마차)
백수 생활을 너무...
오래 해서 그런가...
심리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피로가 많이 쌓이더라구요...
( "돈에 대한 압박, 미래에 대한 불안함" )
그래서 마음을 좀 진정시킬려고오...
여러가지 차를 가지고 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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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 농원의 여주차!
어렸을 땐... 도대체 차를...
왜 마시는 건지...
1도 이해를 못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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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이된 이 시점에...
티백을 하나 까서...
물을 끓이고....
컵을 가져와 끓는 물을...
졸졸졸 따른 뒤...
티백을 넣고 향을 맡으니...
기분이 묘하네요~
이게 여유라는 건가요?
( "기다림의 미학" )
맛은... 그냥 뜨거운...
물맛이긴 했는데에...
향이 좋아서 기분이 좋았어요!
# 호도리 상황버섯!
버섯은 국 끓여먹거나...
반찬 만들 때만 사용하는 줄...
알았는데에...
요렇게 티백으로...
존재하네요...?
맛은 어떨지...
향은 어떨지....
기대를 하면서...
물을 끓이고 티백을...
퐁당 넣었는데에...
그냥 뜨거운 물맛만...
나더라구요...
향도 거의 없구요...
그래서 요 상황버섯은...
통에 적혀져 있는대로...
오랫동안 푹 끓여서...
은은하게 맛을 내야 하나봐요...
저처럼 성질 급하면...
겉만 핥는 거에요...
# 콘플레이크 천마차!
옛날에 상가 자판기에서...
율무차 진짜 많이 뽑아 먹었는데...
( "그 당시 300원이였나~" )
요 천마차도...
율무차랑 비슷하게...
뽀얗고 달콤한 가루가...
콘플레이크랑 같이 들어있더라구요?
그래서 뜯을 때부터...
기분이 좋았는데~
실제로도 달콤하고...
맛있더라구요!
아 참고로 꿀팁 하나...
더 드리자면 우유에 타먹으면...
더 맛있고 감질나요~
근데 살은 엄첨 찔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드네요...
이렇게 차를 끓여먹으면...
시간은 허비해 봤는데요...
후회는 하지 않습니다...
여유라는 단어를 다시...
찾았으니까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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