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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추천 네가 없어도 회사는 굴러가!

어렸을 때는 빨리 어른이 되고 싶다는...

목표가 있었는데...

 

막상 어른이 되고 나니...

내가 뭘 좋아하는지...

내가 뭘 하고 싶은지...

내가 뭘 하고 있는지...

 

이렇게 살아도 되는지...

방황하게 되더라구요...

 

근데 요즘은 좀 괜찮은거 같아요~

사람마다 살아온 환경도 다르고...

사람마다 살아온 삶이 다르니까요...

 

나에게 맞지 않는 옷을 억지로 입을게 아니라...

나에게 맞는 옷을 편하게 입는게...

나에게 장기적으로 좋다는 것도요~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된게...

요 애니의 영향도 있었던거 같은데~

진짜 좋은 조언...?

경험이 많이 들어가 있는거 같아요!

 

# 일부 내용

회사를 그만둘래?

넌 지금 하는 일을 좋아하지도 않잖아

 

아무리 그래도 책임감이라는 게 있는데...

 

책임감 운운하는 건 그저 아집일 뿐이야

 

특히 이 나라에서는 하고 싶은 걸 포기할 때의 방편으로 쓰이지

네가 없어도 회사는 굴러가

 

= 빨강 (금수저)

= 파랑 (평범한 회사원)

 

 

 

 

 

# 일부 내용

저기, 애니오

나는 뭘 하고 싶은 걸까?

 

제가 답할 수 있는 질문이 아닙니다. (AI)

 

역시 그렇지

 

어쩌면 하고 싶은 일이 없는 걸지도 몰라

난 다다노와 다르게 누가 시키는 일만 잘하니까

성실한 회사원이라는 틀에서 벗어나야겠지

 

 

 

 

 

# 일부 내용 (부장님의 회초리)

길고 지루한 게 보통내기들의 인생인지라

그런 삶을 버티게 하는 무언가가 필요한 법이지

나는 결혼과 가족으로 버티기로 한 거다

지루한 인생을 가치 있다고 착각하기 위해서 말이야

내가 선택한 거야

 

다다노는 그렇게 착각할 필요가 없어

우리 같은 부류와는 다르니까

착각하지마

 

너는 너야

다다노가 아니라고

 

인생에서 뭘 원하는지 너 자신이 모른다면

절대 어른이 되지 못해

 

 

 

 

 

= 남의 성공기... 그건 그 사람의 성공기 일뿐...

= 나와 그 사람은 전혀 다른 사람이다...

= 하지만 난 그 사람처럼 되려고 한다...

= 왜...?

 

= 성공하지 못하면 남에게 인정 받지 못하니까...

= 성공하지 못하면 실패한거 같으니까...

= 남들과 다른 길로 가면 불안하니까...

 

= 하지만... 너는 너야!

= 그 사람이 아니라고~

 

= 남의 시선에 나를 맞추지 마...

= 내 시선에 나를 맞춰!

 

= 그러니까 시간 아까운 이 글 하나도...

= 나에게는 의미 없는 행동이 아니야~

= 그냥 내가 이러고 싶으니까

= 내가 선택해서 글을 쓰는거야~

 

= 돈은 일해서 벌지 머~

= 평범한 사람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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