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생활이 너무 힘들때,
해주고 싶은 말 한마디!
국방의 의무란 이유로 군대에 왔지만...
막상 이 군대는 신체등급으로 착출하기에...
사람들의 정신상태가 어떤지...
아무것도 모르고 훈련을 시킵니다...
그러다 보면 사소한 거 하나 하나에...
상처를 입고 스트레스를 받으며...
고통을 받게 되죠...
근데 이게 깊으면 깊어질수록...
군생활은 더 힘들어지고...
극단적인 생각을 하게 될 수 도 있어요...
( " 예 : 탈영, 자살, 자해 등 " )
그렇기에 제가 여러분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군생활이 정말 너무 너무 힘들다...
그러면 간부나 국방헬프콜 등에 내 상태를 알리세요...
바보 같이... 끙 끙 앓타가...
이상한 생각하지 마시고요...
여러분들이 아는 것 보다
군대는 더 좋거든여~
저 같은 경우에도 전문 상담관이랑 3번 상담을 했고
중대장, 소대장, 부소대장과 이야기도 많이 했습니다.
거기다가 군대는 군병원에서 전문 상담을 통해
의병제대까지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정말 내가 너무 힘들다...
그러면 도움의 손길을 받으세요~
그 누구도 험한 말이나 머라할 사람이 없어요.
그만큼 당신은 소중한 사람 중 하나이기 때문이에요.
마지막으로 실제 이야기를 몇개 해드리자면
군생활이 너무 힘들어서...
갓 들어온 이등병,
어느 정도 군대에 익숙해진 일병,
곧 있으면 말련이 되는 상병도
간부를 통해 상담을 하고...
군병원에 가서 전문상담도 받고
의병제대를 했습니다!
즉 힘들면 언제든...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적응을 못하면 집으로 돌아갈 수 있죠!
그러니까... 무서운 생각하지 말기에요!
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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