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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토체스 운영법 가이드!

(+상점, 증강체, 아이템)

 

새로운 시즌이...

시작한 지 몇일이 지났는데...

아직도 머가 먼지...

하나도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

기본적인 운영법 먼저...

이해를 하고 시작하자구요~


# 상점

 

일단 첫 초밥 집이 지나고...

상점에서 멀 구매해야 할지...

선택장애가 걸리신 분들...

내가 너무 시너지에만...

연연하고 있지 않은가...

한 번 생각해보세요~

 

기본적으로 롤토체스는...

극초반에 2성 유닛이 짱이에요...

그냥 2성이 깡패고 신입니다...

그러니 초반 체력 관리와...

필드 구성을 위해선 2성 유닛 위주로...

필드를 구성해주는 게 가장 좋습니다!

( "체급 > 시너지" )

 

만약 운이 더럽게 없어서...

5첩 반찬마냥 고루고루 나온다면...

아이템에 따라서...

유닛을 선택해주시는 게 좋아요!

( "탱템 / 근접 - 딜템 / 원거리 " )

# 유닛 우선 선택 순위 (극초반)

 

1. 2성 유닛

극초반에는 체급이 시너지를...

다 씹어 먹습니다~!

 

2. 투페어 (같은 유닛)

2성 유닛의 확률을 최대한...

올려주세요~!

 

3. 시너지 유닛

-수호자: 타릭, 레오나

-난동꾼: 탐켄치, 스카너

1코 한정 최강 시너지!

( "초반에는 스텟이 깡패입니다" )


# 증강체

 

증강체를 큰 틀로 나누자면...

골드, 전투, 기타로 나눌 수 있는데...

이 선택은 초반, 중반, 후반...

영향력이 다 다릅니다...

그래서 내가 초반에 강력하다면~

전투 증강체에 힘을 주고...

( "2성 유닛이 많아서 연승이 가능할 때!" )

내 조합이 5첩 반찬이라...

도저히 승리를 못하겠다 싶으면...

골드 증강체에 힘을 줘...

미래를 투자하는 유연함이 필요하죠!

자 그럼 예를 들어볼까요~

 

-아이템 꾸러미(전투)-

가장 무난하면서 초,중,후반...

모두 힘을 줄 수 있는 아이템 입니다.

( "범용성이 넓음" )

-폭풍 심장(조건부 전투)-

폭풍 시너지 유닛이 있다면...

지금 즉시 강해질 수 있으나...

내 선택의 폭을 제한 합니다...

-천상의 축복 (전투)-

초중반에는 효과가 미미하나...

메인 딜러가 있는 중후반에는...

효과가 있는 시너지입니다!

 

만약 이런 선택지가 뜬다면...

여러분들의 선택은?

저는 기본적으로 랜덤성은 있지만...

범용성이 가장 큰 아이템 꾸러미를...

선택할거 같습니다...

그 이유는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초, 중, 후반 모두 힘을 줄 수 있으며...

선택의 폭에 도움을 많이 주거든요~

자 그럼 최악의 선택은 멀까요?

바로 천상의 축복입니다...

이 천상의 축복은...

내 필드가 강하고 메인 딜러가...

확실할 땐, 효율이 좋지만...

그 반대로 내 필드가 약하고...

메인 딜러가 없다면 없는...

증강체나 다름이 없거든요...

 

여러분들은 이제 앞으로...

증강체를 선택하실 때...

내가 초반에 강력하다면...

지금 즉시 연승에 힘을 줄 수 있는...

전투 증강체를...

중후반을 바라봐야 한다면...

골드 증강체를 선택해주세요!

기타 증강체 같은 경우는...

조건부 같은 증강체라...

내 조합에 맞는 증강체를 선택하면 됩니다!

# 초반 ( 전투 > 골드 )

# 중반 ( 골드 > 전투 )

# 후반 ( 골드 = 전투 )


# 아이템

 

아이템 효율은 유닛마다...

최고치가 다 다릅니다...

그러니 어떤 아이템이...

최고의 효율을 뽑아낼 수 있는지...

알고 계시는 게 좋아요~

# 1코스트

-이즈리얼: 대천사 / 스태틱 / 총검

( "AP아이템과 마나 위주" )

-니달리: 죽검 / 수은 / 구인수

( "AD아이템과 공속 위주" )

-세나: 구인수 / 죽검 / 속삭임

( "AD아이템과 공속 위주" )

# 2코스트

-요네: 구인수 / 수은 / 피바라기

( "공속 아이템과 피흡 위주" )

-나미: 쇼진 / 대천사 / 스태딕

( "AP아이템과 마나 위주" )

-트리스타나: 구인수 / 속삭임 / 무대

( "공속, AD, 방관 위주" )

# 3코스트

-라이즈: 쇼진 / 총검 / 대천사

( "마나 재생 아이템과 AP 위주" )

-바루스: 구인수 / 루난 / 죽검

( "공속 아이템과 AD 위주" )

-스웨인: 구인수 / 스태틱 / 대천사

( "공속 아이템과 주문력 위주" )

-애니비아: 쇼진 / 대천사 / 모렐로

( "마나, 치감, AP 위주" )

-올라프: 피바라기 / 구인수 / 수은

( "피흡, 공속, CC 면역 위주" )

# 4코스트

-다애야: 구인수 / 수은 / 스태틱

( "공속 아이템과 CC면역 위주" )

-사이렌: 피바라기 / 거결 / 구인수

( "생존 아이템과 공속 위주" )

-소나: 모렐노 / 쇼진 / 스태틱

( "치감 아이템과 / 마나 위주" )

-자야: 구인수 / 무대 / 거학

( "공속, AD, 치명타 위주" )

-코르키: 무대 / 구인수 / 거학

( "AD, 공속, 치명타 위주" )

-탈론: 무대 / 정손 / 거학

( "AD, 치명타, 피흡 위주" )

# 5코스트

-시오유: 거결 / 피바라기 / 무대

( "생존 아이템과 AD 위주" )

-아오 신: 쇼진 / 대천사 / 구인수

( "마나, 공속, AP 위주" )

-아우렐리온 솔: 쇼진 / 총검 / 대천사

( "마나, 흡혈, AP 위주" )

-야스오: 거결 / 피바라기 / 정손

( "생존, 피흡, AD 위주" )

필수 유닛을 제외하곤...

다 탱템을 주시면 됩니다~

그 외 딜러는...

그냥 지크나 성배 셔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에요...

고럼 이제 롤체하러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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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바로...

정승환 너였다면 (+가사)

 

왜 너에겐 그렇게 어려운지

애를 쓰는 나를 제대로 봐주는 게

너 하나에 이토록

아플 수 있음에 놀라곤 해

고단했던 하루

나는 꿈을 꿔도 아파

너였다면 어떨 것 같아

이런 미친 날들이

네 하루가 되면 말야

너도 나만큼 혼자

부서져 본다면 알게 될까

가슴이 터질 듯

날 가득 채운 통증과

얼마나 너를 원하고 있는지

내가 너라면 그냥

날 사랑할 텐데

내 가슴은 한 없이 바닥까지

나를 둘러싸는 모든 게 두려워져

다 사랑에 빠지면

행복한 거라니 누가 그래

뒷모습만 보는

그런 사랑하는 내게

너였다면 어떨 것 같아

이런 미친 날들이

네 하루가 되면 말야

너도 나만큼 혼자

부서져 본다면 알게 될까

가슴이 터질 듯

날 가득 채운 통증과

얼마나 너를 원하고 있는지

내가 너라면

그냥 날 사랑할텐데

이미 너는 내게 대답한 걸 알아

대답 없는 대답의 의미

다 알면서도 난 모르는 척 맴도는데

요즘 나는 어떤 줄 아니

편히 잠을 잘 수 도

뭘 삼켜낼 수 없어

널 바라보다

점점 망가져 가는 날 알긴 할까

죽을 것 같아도

넌 내게 올 리 없대도

딴 곳만 보는 너란 걸 알아도

그런 너를 난

놓을 순 없을 것 같아

잡고 싶지만...

잡혀지지 않는...

애잔한 마음...

왜 이렇게 슬프죠...

느껴본 적도 없으면서...

훌쩍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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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매로 배운 왕초보 타로 카드!

(+타로 공부, 타로 보는 방법!)

 

타로 보는 건 무진장 좋아하는데...

타로 한 번 보는 비용이 만만치 않아요...

( "이 돈이면 국밥이 몇 그릇이야..." )

그래서... 이참에...

타로 공부 좀 해볼려고...

책을 구입 했는데에...

이 타로의 세계가...

생각보다 너무 깊더라구요...

( "방대한 내용..." )

 

"이미지 클릭 시 웹툰 싸이트로 이동!"

그래서 저만 방법으로...

간단하게 정리해봤습니다!

만약 저처럼...

타로를 구입 했는데에...

어떻게 봐야 할 지...

"전혀 감을 못 잡겠다" 싶으시면...

야매로 라도 해석해보세요~

# 나만의 야매법!

-나의 현 상황 잘 이해하기!

( "예: 퇴사할까 고민 중" )

-어떤 선택을 할 지 고민될 때!

( "선택장애에 도움!" )

-마음이 불안하고 초초할 때!

( "심신안정에 위로!" )

-타로는 타로일 뿐

너무 몰입하지 말기!

 

# 메이저 카드 22장 (세계)

1. 마법사: 내가 가진 능력만큼...

상상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카드입니다!

( "능력은 노력한 만큼 얻는다는 거..." )

2. 여사제: 당신은 중간에 위치한 사람입니다.

주변 환경을 얼마나 잘 파악하냐에 따라...

억울한 상황이 닥칠 수 도 있습니다~!

( "불난집에 부채질 하면 큰일 나는겨~" )

3. 여왕: 물질적인 부와...

정신적인 만족을 다 가진 카드 입니다!

4. 황제: 물질적으론 풍요로울 수 있지만...

정신적으로는 외로운 카드입니다...

( "나 친구 있다고오... 왕따 아니라고..." )

5. 교황: 불확실한 미래보다는...

안정적인 현실을 선택하는 카드입니다...

( "마음은 편하지만, 내 의지가 없음..." )

6. 연인들: 섣부른 유혹에 홀딱...

넘어가지만 않으면 이로운 카드입니다!

( "금사빠 멈춰!!!" )

7. 전차: 선택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라면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선택이 지나치지만 않는다면요~

8. 법: 당장 내 눈앞에 있는...

결과가 아닌 더 먼 미래를 선택해야 합니다!

( "우물 안 개구리가 되면 안 돼요..." )

9. 은둔자: 내 머릿속에 떠나지 않는...

트라우마는 사실 별것 아닙니다...

그 트라우마를 잊고 나아간다면...

더 행복해질 수 있을 거에요~

( "물론 그게 쉽지는 않겠지만요..." )

10. 운명의 수레바퀴: 지금 현 상황이...

좋지 않아도 시간이 지나면...

좋은 결과인 경우가 많습니다~

11. 힘: 현명하게 사용하면 득이 되지만...

잘못 사용하면 파멸할 수 있습니다...

( "항상 과하면 독이 되는 거에요..." )

12. 메달린 남자: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선...

희생도 따르는 법입니다...

( "집을 살려면 돈을 벌어야 겠죠..." )

13. 죽음: 음... 안 좋은 일 있나요?

( "죽고자 하면 살 것이고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다!" )

14. 절제: 지나치지만 않으면...

손해볼 일이 없습니다!

15. 악마: 당신을 참을 수 없도록...

만드는 유혹들을 의미하는 카드입니다.

( "코인... 주식... 여자... 남자... " )

16. 흔들리는 탑: 피하고 싶어도...

피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 "군대 영장오면 가야죠..." )

17. 별: 아무리 많은 손실을 받아도...

포기하지 않는다면 희망은 있습니다!

( "원래 가진 게 없는 자가 무서운 법!" )

18. 달: 가면을 쓰고 있는 사람들을...

제대로 판단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내 돈만 보고 접근한 사람들..." )

19. 태양: 행복한 결과를 의미합니다!

20. 심판: 무엇을 심판할까요?

21. 소년: 내 선택에 따라...

밝아질수도 어두워질수도 있습니다!

( "욜로족 vs 파이어족" )

22. 세계: 당신의 노력은...

헛되지 않았습니다...

( "모든 것이 내 생각대로는 가지 않는 법!" )

 

# 마이너카드 14장

( Cups 컵 )

솔직히 14장이나 되는...

카드를 다 외우기는 어려우니...

컵에 대한 큰 틀만 알고...

세부적인 사항은...

그림을 보고 한 번 유추해보세요!

Cups = 컵

컵은 물을 담을 때, 사용하는 도구로써...

감정, 세월, 시간을 상징합니다!

( "그릇에 크기에 따라 변화됨" )

 

# 마이너카드 14장

( Wands 장대 )

기둥이 곧 나무를 상징하며...

하늘을 향해 성장합니다!

토대가 단단해야...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는 법!

 

# 마이너카드 14장

( Swords 검 )

무력 혹은 힘을 가진 자를 상징합니다!

이 힘은 인간관계에 많은 영향을 주니

내 행동을 다시 한 번 돌이켜 보세요!

 

# 마이너카드 14장

( Pentacles 동전 )

사람이 집착하는 모든 것을 상징합니다.

= 돈, 명예, 권력, 욕구 등

그 외에 세부적인 사항을...

몇 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 왕 King -

가장 강한 힘을 가진 자이나...

그 힘을 지키기 위해 항상 공포에 떨고...

사람을 믿지 못해 외로움에 정신병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 여왕 Queen -

강한 존재가 사라지게 되면...

힘을 발휘하게 되는 자입니다...

( "힘 앞에 장사가 없는 법" )

- 기사 Knight -

명령을 받아 움직이는 자이며...

자신의 의지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 "로봇..." )

- 소년 Page -

상상력과 호기심이 많은 자입니다.

하지만 이를 실행할 힘은 없습니다...

( "결과를 만들지 못함..." )

이상으로 야매로 보는...

타로법이였구요~

재밌게 내 과거, 현재, 미래를...

보면서 공부해보세요~

# 본 포스팅을 통해 쿠팡으로부터

구매가 생길 시 소정의 수수료를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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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문서, 비디오 백업용

OneDrive 사용후기!

 

옛날에는 핸드폰이...

아작 나지 않는 이상...

사진이 날라가지...

않는다는 주의였는데...

( "백업의 중요성 모름..." )

어느날 핸드폰이 맛이 가서...

지혼자 켜지고 꺼지고를...

무한반복하더라구요...

( "자연재해 급... 예상 불가..." )

그래서 이게 먼 일인가...

하고 서비스 센터를 찾아 갔더니...

CPU가 맛이 갔다네요?

( "데이터 다 날라감..." )

 

그래서 울며 겨자먹기로...

새 CPU로 교체를 한 다음...

사진 백업용 OnDrive에...

즉시 가입했습니다...

( "백업의 중요성을 깨달아버림..." )

 

아 참고로 이 OneDrive는...

갤럭시 폰에 기본으로 깔려 있는 어플이라...

머 설치할 것 없이 가입만 되어 있으면...

사진을 OneDrive에 자동으로 백업해줘요!

( "Wife 연결 시" )

 

그래서 그냥 평소에...

사진 찍듯이 자연스럽게...

찰칵 찰칵 찍다가...

필요한 사진이 있으면...

OneDrive에 접속하셔서...

다운 받으시면 됩니다~

( "날짜별로 기록 되는 시스템!" )

 

근데 기본 제공 용량이...

5GB라서 엄첨 부족할거에요...

그땐, 월정액 1,900원을...

지출하셔서 100GB를 받으시면 됩니다!

만약 이것도 부족하시다면...

더 늘리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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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는 물방울은 머지...

소유, 오빈 비가 오잖아 (+가사)

 

비가 오잖아 마치 기다린 것처럼

하필 우리가 헤어진 지금

비가 오잖아 너와 남이 된 순간에

우산 없는 너를 바라봤어

생각보다 더 쉽더라

우리가 헤어지는 게

죽을 것처럼 널 사랑했는데

고작 몇 마디로 우린

날 잡아줄까 헛된 기대를

아직 놓지 못했었나 봐

사실 알았어 이제 네 눈빛은 yeah

저 비처럼 차가워졌다는 걸

비가 오잖아 마치 기다린 것처럼

하필 우리가 헤어진 지금

비가 오잖아 너와 남이 된 이 순간에

우산 없는 너를 바라봤어

헤어지자는 네 말에

붙잡을 수는 없었어

넌 항상 내게 최선이었는데

널 울게 했어 계속

우산이라도 씌워주고서

너를 보내고 싶었는데

우리 마지막 남은 장면이 고작

비에 젖은 너를 바라보는 나

비가 오잖아 마치 기다린 것처럼

하필 우리가 헤어진 지금

비가 오잖아 너와 남이 된 이 순간에

우산 없는 너를 바라봤어

우리 사랑이 늘 소나기 같아서

아주 잠깐은 뜨거웠나봐

널 잊지 못할까 두려웠는데 yeah

돌아가는 길 내 우산은 가져가

더 힘들어지게 비가 오잖아

그래도 뒤돌아보지 않을게

비가 오잖아 마치 기다린 것처럼

하필 우리가 헤어진 지금

비가 오잖아 너와 남이 된 이 순간에

우산 없는 너를 바라봤어

비가 내리면...

왜 항상 슬픈 일만...

다가오는 걸까요...

마치 눈물을 흘리는 듯한...

기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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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은... 내 마음은...

신용재 언제나 괜찮아 (+가사)

 

지나간 날이 밉지는 않아

세상을 만나 어른이 됐고

그대를 보면 아팠던 내가

자꾸 보여서

어떤 위로라도 할 수 있으니

들리지 않는 노랠 부르고

보이지 않는 그림을 그리던 나

누군가 내 오랜 슬픈 꿈을

깨운 것처럼

나도 그대의 맘 깨우고 싶어

바람이 부는 어느 날 흔들려도 좋아

뒷걸음쳐도 돼 쓰러질 수 있어

하지만 그대여

언젠나 괜찮아 휘청이던 하루

우두커니 서있는 내게로 와

얼마나 많은 눈물을 쏟고

얼마나 깊은 한숨을 뱉었는지

그댄 아무 말 하지 않아도

난 듣고 있어

이젠 그대 맘이 내 맘 같아서

바람이 부는 어느 날 흔들려도 좋아

뒷걸음쳐도 돼 쓰러질 수 있어

하지만 그대여

언젠나 괜찮아 휘청이던 하루

우두커니 서 있는 내게로 와

세상 어딘가엔 우리가 찾던

그 정답이 있는 걸 나 달려온 그 이유

나보다 더 나를 많이 믿어 준

그 사람 만나면 난 아이처럼 울겠지

눈물이 나면 그렇게 다 젖어도 좋아

소리 내 울어도 바보여도 좋아

사랑해 그대여

영원히 괜찮아 바람이 멎는 곳

풍경처럼 서있는 내게로 와

진짜 기대고 싶을때...

이 노래 들으면...

나도 모르게 어깨에...

스윽 기댈거 같은...

느낌이네요...

( "아련하면서 따뜻한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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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잊혀지는 추억들...

정키 잊혀지다 (+가사)

 

우연이라도 마주할 수 있기를

잠시라 해도 함께하는 순간을

혹 난 아니 왜 난

바라면서 고갤 저었던 날

너는 생각은 할까

다정하지만은 않았지

화가 나면 서로 멀어져야 했던

우리 그래 우리

그때로 다시 돌아갈 순 없는 걸까

내 서툰 감정들 때문에

헤어지자고 말했던 내가

너무 원망스러워

니가 너무 보고 싶은 걸

널 만난다면 볼 수 있다면

그럴 수 있다면

니가 바랬던 그 사소한 부탁도

짖궂은 장난도 나는 오오

널 만났을 때 함께 바라볼 때

조금 어색할지 모를 그때엔 꼭

미안했었다고 어리석었다고 고맙다고

힘들진 않니 물어나 볼 걸

뒤돌아설 때 내가 잘못했다고

말없이 안아줄 걸 그게 너무 후회가 돼

널 만난다면 볼 수 있다면

그럴 수 있다면

니가 바랬던 그 사소한 부탁도

짖궃은 장난도 나는 오오

널 만났을 때 함께 바라볼 때

조금 어색할지 모를 그때엔 꼭

미안했었다고 어리석었다고

고맙다고 아아 오 말해

내 얕은 기억에 니가

지워지기 전에 내게도 기회를 줘

You~ You~ My Love

진짜... 미쳤다아아...

어떻게 저리 고음을...

막 뽑아 낼 수 있죠...

이건 말도 안 된다고요...

호에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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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살 피부 모공각화증 치료 과정!

(+팔목 상태, 물집, 고통)

 

팔목에 생긴 모공각화증...

제거 할려고 큰 맘 먹고...

치료를 받은 건데...

치료 과정이...

장난 아니네요...

 

첫날에는 그냥 후끈거리고...

약간 따갑다 할 정도 였는데...

막상 잠 잘려고 누우니까...

팔목이 미친듯이 따가워요...

( "이불에 피부가 닿아서..." )

아무래도 피부가...

연약해져서 그런거 같은데...

이 고통을 참고...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몇 사람이나 될란지 모르겠네요~

( "바늘로 온 몸을 찌르는 느낌" )

 

아 참고로 자고 일어났더니...

팔목에 물집이 잡혔더라구요?

그래서 고름이 조금...

나오기는 했지만...

그리 크게 잡힌 건 아니라서...

간단하게 냉찜질 해주고...

경과를 지켜봤습니다...

( "다행이 더 심각해지지는 않았어요!" )

# 조치 과정은...

치료 병원에 여쭤봐서 해결했습니다!

( "심각한 경우 병원으로~" )

근데 이 정도로 피부가...

따갑고 후끈거리면...

일하면서 치료 받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을거 같아요...

( "팔목 전체가 붉은 악마 상태..." )

아무래도 사람마다 피부 체질이...

다 다르고 저 같은 경우에는...

한 쪽 팔에 물집이 잡혔으니까요...

( "물집 상태에서 움직이면 더 악화돼요..." )

 

그리고 피부 상태에 따라...

재생 크림도 발라줘야 해서...

치료 받고 있을 땐...

( "피부가 건조하면 발라줘야 합니다!" )

휴가를 내서 몇 주를 쉬시는 게...

좋을거 같네요~

이렇게 이틀이 지나고...

오늘이 3일 차인데...

팔목 피부는 여전히...

붉은 악마 상태이구요...

여전히 따가워요...

그래도 따가운 강도는...

많이 약해져서 일상생활 하는 데는...

그리 큰 지장이 없을거 같네요~

 

근데 언젠가부터...

이 따가움이 간지러움으로...

바뀌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지금 팔목 긁고 싶어서...

조금 미칠거 같기는 한데...

연약해진 피부 긁으면...

큰일 나시는 거 아시죠?

무조건 참아야 합니다...

 

그나저나 14일 중...

이제 3일이 지났는데에...

아직도 갈 길이 멀군요...

몇 일 뒤에 다시...

치료 과정 적으로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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