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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생활이 너무 힘들때,

해주고 싶은 말 한마디!

 

국방의 의무란 이유로 군대에 왔지만...

막상 이 군대는 신체등급으로 착출하기에...

사람들의 정신상태가 어떤지...

아무것도 모르고 훈련을 시킵니다...

그러다 보면 사소한 거 하나 하나에...

상처를 입고 스트레스를 받으며...

고통을 받게 되죠...

근데 이게 깊으면 깊어질수록...

군생활은 더 힘들어지고...

극단적인 생각을 하게 될 수 도 있어요...

( " 예 : 탈영, 자살, 자해 등 " )

 

그렇기에 제가 여러분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군생활이 정말 너무 너무 힘들다...

그러면 간부나 국방헬프콜 등에 내 상태를 알리세요...

바보 같이... 끙 끙 앓타가...

이상한 생각하지 마시고요...

여러분들이 아는 것 보다

군대는 더 좋거든여~

저 같은 경우에도 전문 상담관이랑 3번 상담을 했고

중대장, 소대장, 부소대장과 이야기도 많이 했습니다.

거기다가 군대는 군병원에서 전문 상담을 통해

의병제대까지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정말 내가 너무 힘들다...

그러면 도움의 손길을 받으세요~

그 누구도 험한 말이나 머라할 사람이 없어요.

그만큼 당신은 소중한 사람 중 하나이기 때문이에요.

 

마지막으로 실제 이야기를 몇개 해드리자면

군생활이 너무 힘들어서...

갓 들어온 이등병,

어느 정도 군대에 익숙해진 일병,

곧 있으면 말련이 되는 상병도

간부를 통해 상담을 하고...

군병원에 가서 전문상담도 받고

의병제대를 했습니다!

즉 힘들면 언제든...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적응을 못하면 집으로 돌아갈 수 있죠!

그러니까... 무서운 생각하지 말기에요!

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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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입대 타이밍 추천!

(+가을편)

 

군대를 가기는 해야 하는데...

어느 계절에 가야 하나 고민이 많이 되시잖아여?

그래서 제가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려고

11월 가을군번인 저의 썰을 좀 풀어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11월 초에 들어간 신병인데여~

저는 개인적으로 이때, 들어간 걸 아주 만족하고 있어요!

왜냐믄여... 군대의 훈련은 아주 땀나게...

덥거나 찐뜩 찐뜩 거리는 향연이거든여...

근데... 생활관에 에어컨이 없다?

어우쉿... 이건 죽으라는거나 마찬가지잖아여...

그래서... 전... 정말... 천만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물론 다른 부대는 어떨지 모르겠지만여...

( " 신병교육대는 아에 없음... " )

근데 자대에선 있었어서 별 걱정은 없었네요~

아 글구... 11월이라는게 ~ 곧 겨울이 다가온다는거잖아여?

그러면... 전방부대인 화천, 철원 쪽은...

눈이 와르르르 내리겠죠?

그럼 그날 훈련? 교육?

전부 다 취소되고 제설 작업 들어갑니다!

그래서 좋기는 한데...

눈이 꼭 개인정비 시간이 가장 많은...

주말에만 와서 매우 많이 화가 났어여...

흐으음...

아 글구 저희 부대는 산도 제설을...

한 이력이 있는 부대랍니다... 슈바...

 

그래도 더운 거 보단... 추운게 더 좋아서

괜찮았던거 같네여~

난방은 잘 되었거든여...

( "전 침대가 아닌 다닥 다닥 돌바닥이였어여" )

물론 사람마다 느끼는건 다르겠지만

선택은 여러분들의 권한이니~

원하시는 계절에 지원하셔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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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이 알바를 하면 큰일 나는 이유!

(+군대)

 

바야흐로 의가사 제대 대기 중 일때...

너무 할 일이 없어서... 머라도 해야 겠다는 생각에

알바라도 할까 라는 생각을 했어여...

( " 집이 잘사는 집이 아니기 때문에... " )

근데 군인은... 항상 모범을 보여야 하는 신분이기에...

다른 일은 절대로 못하도록 군법이 지정되어 있어요...

( " 위를 위반 시 군법으로 처벌 받음! " )

그래서... 이도 저도 못하고 3달 동안...

집에 구속되어 있어야 하는 상황인데...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병무청에 전화를 해소 하소연을 해봤습니다.

 

그랬더니 말씀을 해주신 답변을 요러했죠...

군인 신분으로써 군월급이 달달이 지급이 되고 있는 상황이며,

( " 솔까... 33만원은 쫌... 선 넘은거 아닌가... 한달 월급 " )

의가사 제대는 군생활을 할 수 없는 상황이기에...

심사를 하고 있는건데, 이 상황에서 일을 해 돈을 번다면

말이 안되는 상황이라 절대 안된다고 하셨죠...

만일 일을 하다가 적발되면...

바로 체포되어 군대로 이송한다 하셨어요...

그래 가지고 그냥... 조용히 짜져 있었습니다...

 

솔직히 돈만 많다면 누가 알바하려고 하겠냐구여...

집안 사정이... 좋지 않으니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건데...

그런 마음도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훌쩍 훌쩍...

아니면 군 월급 인상이라도 평균 최저급여...

수준으로라도 올려주시던지요 ㅠ-ㅠ;;

너무 아까운... 시간이잖아요....

( "사회생활에 쓸 수 있는 기술이 한정적임" )

이건... 제 마음 속의 하소연이였구여,

만약 저처럼 군인 신분으로 알바를 하려고...

생각하셨다면 절대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괜히 했다가... 적발되면 군법으로...

처벌을 받을 수 있거든여...

항상... 몸 조심하시고 무사히 제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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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의가사 제대한 후기!

(+의병제대)

 

군대에선 참 별의 별일이 다 발생하는데여,

저는 의가사라는걸 체험해 봤네여...

하하하...

이런 빌어먹을 신검 때문에...

면제자가 군대에 끌려가다니...

기분이 너무 너무 좋아요...

하하하...

물론 제가 병원서류를 안 챙겨간...

잘못도 있지만... 이건 너무한거 아니냐구요...

제대로 된 검사를 해야죠 ㅠ-ㅠ;;

이미 다녀온 후라 하소연하기도 늦었고...

어떻게 의가사 제대를 했는지...

썰이나 주구장창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 근데 썰을 풀기 전에... 의사가랑 의병제대랑...

헷깔리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제가 간단하게 설명드릴게요.

# 의가사 : 집안 환경이 어려운 경우

# 의병제대 : 군대에서 다치거나 병이 걸린 경우

둘이 엄연히 다른 제대지만...

의가사 안에 의병제대도 포함이 됩니다.

왜냐하면 내 몸이 다쳐서... 제대를 하는 경우이기에

집안 환경이 어려워질 수 있거든여~

그래서 대부분 의가사 제대라고 통틀어 말하시는거에여

원래는 의병제대가 맞습니다. ( 다친경우에는! )

 

자 그럼 썰을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사건의 발달은 흔히

군대에서 쓰는 철모에서 시작을 했는데여,

왜 철모로 인해 사건이 발달 했냐믄여...

제가 선척적으로 휘귀병인 섬유이형성증이라는...

질병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질병은 발이나 얼굴, 허리 등이...

남들과는 다르게 톡 튀어나온 것처럼 보이는

휘귀병인데...

저는 심각하게도 이게... 뇌를 보호하는...

머리에 생겼어요...

( " 뇌를 건들 경우 수술도 해야 합니다... " )

그래 가지고 저는 남들과는 다르게...

모자를 착용하지 못 합니다..

( " 모자가 전부 다 머리에 안 들어감... " )

근데 군대에선 철모를 무조건 착용해야 하잖아여?

그래서 머리가 너무 너무 아픈거에여...

하지만 저는 무식하게 참고 하다가

결국 신병교육대를 수료했죠...

그렇게 자대를 가게 되고...

너무 고통 받아서 결국엔 소대장님과 부소대장님께...

말씀도 드리고 국군 병원에 가게 되었습니다.

( " 검사 진행 " )

 

자 여기서 부터가 여러분들이 궁금한 의가사 절차일거 같은데여,

제가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도록 할게요!

> 일반적인 경우 <

1. 부대 안에 있는 군의관에게 약처방

( " 1주일 ~ 2주일의 경과를 지켜봄 " )

2. 약에 효능이 없으면 사단의무대로 외진

여기서는 조금 더 많은 약을 처방

( " 적게는 1주일에서 ~ 많게는 한달 경과 지켜봄 " )

3. 약의 효과가 없다면 사단의무대에서

소견서를 받고 국군춘천병원으로 외진을 감

여기서 잦 같은게... 이 소견서 하나로...

외진 하루를 사용하는거라...

외진 갈려면 또 외진 차례를 기다려야 함...

짧게는 1주일... 길면 한달... (사람이 밀린 경우)

4. 국군춘천병원에서 검사를 마친 뒤...

군의관의 귄한으로 의무조사를 권하게 됨!

( " 의무조사란 제대하기 전 밟는 절차 " )

의무조사를 수락하면 국군춘천병원에 입원하게 되며

소속이 군군춘천병원으로 변경됨!

( " 간부들이 빨리 처리 안 해주면 입원 불가! " )

심사는 한달에 2주 / 4주 에 실시 되는데...

시간이 꼬이면 심사를 못 밟고 오래 입원해야 할 수 있음...

( " 진짜 꼬인 경우 부대에 있다 입원해야 함... " )

5. 군의관들의 심사가 끝나 이 사람은 제대해야 한다고

판별이 나게 되면 이제 마지막으로 사단의 허가를 받아야 함

이 허가가 최소 3달 이상은 걸림....

국군춘천병원에서 치료가 불가능한 사람은...

집으로 귀가하게 되며 3달 동안 대기함!

( " 허가가 나기 전에는 군인이기 때문 " )

기다리고 기다리다 국군춘천병원에서 문자로 통보해줌

 

입대일 2019년 11월 5일... 2시...

제대일 2020년 5월 18일...

약 6개월 넘는 시간을 날림...

( " 허무... " )

 

진짜 신검 받을땐, 완벽하게...

병원서류도 챙겨가서 검사를 받으세여...

저처럼 개고생 하다가...

헌역 2급이 의가사 제대하지 마시고여...

후우...

아 글구... 군인 신분에 돈 벌면...

큰일 나니까...

집에 귀가한 경우 조용히 기다리세요...

아시겠쥬...?

- 의가사 제대한 이유 -

1. 휘귀병인 섬유이형성증을 가지고 있음!

일반적인 경우에는 일상생활이 불편한 경우지만...

머리에 있는 경우 지속적인 검사가 필요함...

만약 자라게 된다면 뇌에 손상을 주고...

장애인이 되거나 식물인간이 될 수 있음...

증상 : 가끔씩 머리가 너무 아픔...

두통, 통증이 동반됨...

 

솔직히 말해서 의가사 제대로 인해...

군생활을 안 하는건 마음적으로 신났지만...

실질적으로 내 몸 상태를 보면...

시한부나 다름 없어서 슬프더라구여...

그래도... 산 사람은 열심히 살아야죠!

여러분들도 코로나 때문에 힘들고...

취업도 안 되고 답답하실텐데...

저를 보면서라도 힘내시고 버텨보세요~!

아직 창창한 나이잖아여

여러분들은 변할 수 있다구여, 팟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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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헬보직 90mm 무반동포 후기!

(+군대)

 

신병교육대에서 수료식을 하고 나면...

모든 장병 한명 한명마다 각 각의 보직을...

배정 받게 되는데...

이때, 저랑 같은 보직을 받은 사람... 손!

짝! 짝! 짝!

죽음의 헬보직 90mm무반동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제부터 여러분의 목과 어깨는 남아나지 않을거에여~

헤헤헤

 

근데 솔직히 제가 이렇게 말씀드려도...

무슨 보직인지 잘 모르잖아여?

그러니 제가 어떻게 하면 보직을 알 수 있는지,

간단하게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일단... 일반 육군은 보직 번호가 111 이고

뒷 번호가 주특기 번호인데여~

이때 111.101 ~ 111.109 까지 있습니다.

이 뒷번호는 숫자가 커질수록 무게가 무거워지는 거니

무조건 앞 번호가 나오길 기도하세여~

> 예시 <

101 = 소총 ( K2, K2C1 사용 )

102 = 기관총

105 = 90mm 무반동포 ( M67 )

108 = 81mm 박격포

- 추신 : 이 보직번호는 2018년 기준이라

신버전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암튼 요렇게 되는데...

뒷번호 나오면 뒤진다고 생각하믄 되여~

아주 편하쥬?

참고로 105번이다?

직사화기소대로 편입되기에...

90mm무반동포, 81mm박격포, K4와 함께 편재됩니다.

 

자 그럼 이게 왜 헬보직인지...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제가 무반동포라고 했잖아여?

근데 이제는 무반동총이라고 이름이 바뀌었어요.

그래서 그런가... 가벼워 보이는 느낌일텐데...

이게 81mm 박격포나 K4처럼 분해가 안되는...

화기라 혼자 저걸 짊어지고 가야해여...

그리고 저게 보기엔... 가벼워 보여도...

온 몸이 다 철이라... 17KG에 육박해여...

거기다 군장도 맨다... 쌀 한포대 40KG 기본입니다.

+ 총기도 지급 받는데...

가벼운 총이 아닌 K2C1 을 지급 받아...

더 뒤지는 줄 알았어여...

운 좋은 병사는 K1 지급 받음...

졸라 가벼움...

왜 화기인데 K2C1을 주는거야...

시부럴탱아아아아아

 

글구... 제가 다닌 군부대는 산악부대라...

평지가 존재하질 않는 위아래... 절벽만 존재했죠...

슈바아아아아... ( 전방 화천... )

진짜 저거 목에다 올리면... 목이 욱씬욱씬거리고...

잘 못 돌리면 사람 크게 다쳐여...

그러니 항상 잘 보고 움직이세여...

모르고 선임 대가리 후리면...

군생활 오지게 꼬일 수 있으니까요 ㅠ-ㅠ;;

훌쩍 훌쩍...

 

지금도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주특기번호 배정 받을때,

3번을 돌려서 마지막 나온 번호로 배정을 받을거에요.

그러니 꼭 좋은 번호 나오길 기도하시고

좋은 주특기 나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200명 중 딱 2명만 무반동포 나왔는데,

그 한명이 저였어여... 풉키 풉키...

그래서 중형버스를 아주 여유롭게 2명이 타고...

산악을 올라갔쥬... 하핫... 부끄럽네여...

인생... 시벌...거...

 

군대에서도 인정한 4대 꿀보직입니다...

다 보기가 귀찮으시다면 2분 55초로 넘어가보세요!

그러면 삼촌께서 4대 꿀보직을 아주 친절하게

한줄로 요약해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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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간 친구에게 인터넷 편지 보내는 방법!

(+신병교육대)

 

제 주변 지인들이 군대갈 나이가 되었는지...

하나 둘씩 군대로 떠나더라구여...

그래서 먼가 슬프기도 하고 아쉽기도 해서

군대간 지인들에게 잘 적응하라고

인편(인터넷 편지)을 왕창 보냈거든여~

근데 그거 받고 감동 먹었는지,

아주 좋아하네여~ 뿌듯!

( "신병교육대에서 인싸 되는 방법!" )

 

지금은 일병을 달았든데,

언제 쯤에 나올려나 모르겠네요..

암튼 중요한 건 인편(인터넷 편지)을 보내는 방법이잖아요?

지금부터 차근 차근 알려드릴텐게 따라오셔유!

 

일단 인편(인터넷 편지)을 보내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이 필요합니다.

얼렁 내 호주머니에 있는 스마트폰을 꺼내주세요!

> 인터넷 편지 보내는 방법! <

1.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더캠프" 다운받기

2. "더캠프" 다운이 끝났다면 회원가입 하기!

( "카카오톡 아이디가 있으면 바로 로그인이 됩니다!" )

 

3. 군대간 내 지인 정보 등록하기

# 필요한 정보 (예시)

* 신분 - 훈련병

* 군종 - 육군

* 이름 - 000

* 생년월일 - xxxx.yy.zz

* 입영부대 - 7사단

* 입대일자 - xxxx.yy.zz

* 관계 - 친구

 

4. 일주일 뒤 카페가 개설되면 인편 보내기!

저는 이미 친구가 일병이라 더 이상...

인편을 보내지 못하지만...

이제 막 들어간 신병들은 일주일 뒤 개설되는

카페를 통해서 인편을 보낼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사랑하는 아들, 오랫동안 같이 지낸 소꿉친구,

나의 영원한 동반자 남친 등에게 인편을 보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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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자주 사용하는 군대 용어!

 

군대에 가게 되면 난생 처음 듣는

군대용어들을 많이 접하게 되는데요,

이게 누가 알려주지 않으면...

솔직히 무슨 말인지 잘 모른단 말이에요!

그래서 가기 전에 재미로 한 번

군대 용어들을 보고 가보세요~

남들이 멍 때릴때,

나는 아는 척 할 수 있으니까요~

헤헤헤

 

> 군대용어 <

아 참고로 저의 경험을 추가해 정리했기 때문에

사실과 조금 다르거나 과장된 용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가라 : 정석대로 하지 않고 편범이나 꼼수를 쓰는 것

( " 솔직히 정석대로 하면 너무 오래 걸리고 지쳐여... " )

▶ 각개전투 : 병사 개개인의 전투 능력

( " 죽음의 한계를 시험하는 훈련... 그 중 포복은 헬!!! " )

▶ 간부 : 장교나 부사관들을 통틀어 칭하는 말

( " FM 간부 만나면 하루가 고되여... " )

▶ 고문관 : 어리버리 멍 때리다 민폐 끼치는 군인

( " 흔히 폐급이라고 불리며 보는 내내 답답함이 느껴짐 " )

▶ 교보재 : 교육 훈련을 위한 보조 재료

( " 정신 교육 받을때, 지급함 " )

▶ 구보 : 달리기

( " 아침마다 하는 뜀걸음... " )

▶ 군가 : 군대에서 부르는 노래

=> 신병교육대 단골곡 : 전우

=> 신병교육대 수료곡 : 진군가

=> 자대는 사단가나 분대가

▶ 군기교육대 : 군기를 어긴 군인을 벌하는 곳

( " 군생활만 잘하면 갈 일 없는 곳 " )

▶ 군번 : 군인 개개인마다 주어지는 고유번호

( " 목에 거는 군벌줄에 써져 있음 " )

▶ 군번줄 : 신병교육대에서 지급받는 보급품

군번줄은 계급을 막론하고 항상 착용해야 함!

( " 군번 / 이름/ 혈액형 등이 적어져 있음 " )

▶ 군종 : 종교

▶ 군종병 : 종교에 믿음이 강한 병사

▶ 군화 : 전투복에 싣는 신발

( " 군화 너무 큰거 신으면 물집 잡혀여... " )

▶ 고무링 : 바지 단 조절하는 링

( " 군복 바지는 단이 길어서 고무링으로 접어야 함 " )

▶ 관심병사 : 관심이 필요한 병사

( " 안 챙겨주면 무슨 일이 생길지 모름... " )

▶ 관물대 : 개인 물품이나 보급품 넣는 사물함

( " 정해진 대로 정리 안하면 찍힘! " )

▶ 국방부 : 날 군대로 보낸 곳...

▶ 군무 : 전역 전까지 하는 일

( " 당직 / 훈련 / 불침번 / 근무 등 " )

▶ 깔깔이 : 병장들의 상징

( " 추운 날에는 계급 낮아도 입을 수 있음! " )

▶ 꿀보직 : 겁나 편한 보직

( " 예 : PX병... " )

▶ 당직 : 24시간 근무를 서야 함...

( " 말년 때, 찾아옴... " )

▶ 등화관제 : 취침 전 커튼 내리기

밤에는 불빛이 밖에 노출되면 안됨...

( " 신병교육대에서 많이함 " )

▶ 닷지 : 군용차량 중 하나

( " 위병소 근무하면 자연스럽게 알게 됨 " )

▶ 말년 : 곧 전역하는 용사

▶ 분대장 : 분대를 책임지는 직책

( " 할 일이 많은 대신 휴가 더 줌 " )

▶ 불침번 : 취침시간에 서는 근무

( " 인원파악 / 온도파악 / 잠 깨우기! " )

▶ 싸제 : 군용품이 아닌 외부 물품

▶ 상근 : 신의 아들...

▶ 사수 : 화기를 쏘는 사람

( " 부사수 / 부포수 / 탄약수 등이 있음 " )

▶ 수통 : 군대 물통...

( " 겁나 오래된 수통이라 마시면 안됨... " )

▶ 소등 : 불 끄기

( " 막내가 제일 많이 하는 일... " )

▶ 수입 : 총기나 화기를 깨끗이 닦고 정비하는 일

( " 사격 전 / 후에 많이 함 " )

▶ 암구호 : 같은 편인지 알기 위한 일종의 암호

( " 하루마다 바뀌기에 까먹지 말고 확인하기! " )

▶ 압존법 : 사회생활에서 죽도록 사용함

00병장님, xx상병이 옮은 표현

00병장님, xx상병님이 틀린 표현

▶ 연등 : 취침시간보다 늦게 자는 것

( " 주로 금요일 날 많이 함 " )

▶ 연병장 : 군대 운동장

▶ 외박 : 1박 2일 휴가

( " 위수지역 안에서만 " )

▶ 외진 : 군병원으로 갈 때

▶ 위수지역 : 외박 및 외출이 허용된 곳

▶ 이등병 : 자대에 처음 입대한 병사 계급

( " 제일 막내, 짬찌 역활 " )

▶ 짬찌 : 짬이 없는 병사

( " 군대 밥을 얼마나 먹었냐는 뜻... " )

▶ 짬밥 : 군대 밥...

▶ 작업 : 군대에서 제일 듣기 싫은 말

▶ 점호 : 취침 전 하는 검사

( " 인원파악 및 환자 파악 " )

▶ 조교 : 신병교육대 빨간 모자

( " 빨리 빨리 합니다!!! " )

▶ 탈영 : 하는 순간 인생 꼬임...

▶ 입영 및 퇴영 : 들어오고 나가는 것

▶ 혹한기 / 유격 : 가장하기 싫은 훈련

( " 제일 빡세게 힘듬... " )

▶ 황금마차 : 움직이는 PX

▶ 후송 : 다치거나 아프면 군병원으로 이송

▶ 행보관 : 행정보급관의 줄임말

( " 최종우이 머하노~ 퍼득 나랑 일가제이! 푸른거탑 " )

▶ 환복 : 옷을 갈아입는 것

( " 속도가 빠를수록 짬이 많이찬 것 " )

▶ 관등성명 : 계급과 이름

( " 예 : 이병 홍길동 " )

▶ 다나까 : 군대의 기본

( " 예 : 알겠습니다! " )

▶ 복명복창 : 상급자가 내린 명령을 되풀이하여 말함

▶ 반합 : 밥통

▶ 복무신조 : 우리의 결의...

( " 군인의 행동강령 " )

▶ 판초우의 : 비옷

▶ 탈모 : 모자 벗는거

 

그 외에도 군대용어가 엄첨 많지만...

요정도로 정리하고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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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사단 신병교육대에서 포상휴가 받는 방법!

(+군대)

 

군대에서 가장 큰 보상은 휴가인데...

이 휴가가 하늘에 별따기 만큼 어려워여...

그래서 제가 조금 팁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여러분들만 알고 계셔유~ 알았쥬?

 

그럼 지금부터 차근 차근 설명해드릴텐게

기왕 군생활 하시는거 자대 가기 전에

포상휴가 받아서 당당하게 전입신고하셔유!

> 수료식 날 사단장님께 포상휴가 받는 방법 <

1. 중대장, 소대장, 분대장 훈련병 지원하기!

신병교육대에 들어가면

중대장, 소대장, 분대장 훈련병을

선출하게 되는데요,

이때, 중대장이나 소대장이 되시면 무조건

포상휴가를 받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만 경쟁률이 빡셀 수 있고...

나의 개인정비 시간이 없는데다...

외울 것도 많고 직급에 대한 무게도 어마무지해요.

그래서 자신감이 없거나 소심한 사람들은...

조금 힘들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이드네요...

 

2. 특급훈련병 달성하기!

신병교육대에서는 체력단련을 매일 매일 진행한 뒤

체력 측정을 하고 측정한 정보로 등급을 나누는데요,

이때, 특급 등급을 받게 되면 받게 되면

누릴 수 있는 혜택이 상당히 많아집니다.

> 혜택 : 전화포상, 수색대 및 조교 지원 가능!

> 부가적인 혜택 : 포상휴가 받은 가능성 상승!

다만 특급훈련병은

운동을 좋아하고 잘하는 사람에게만...

해당되는 방법입니다...

 

3. 모든 훈련 빠지지 말고 참여하기!

신병교육대에서는 5주 동안 다양한 훈련을 진행하는데요.

이때, 훈련을 단 한개라도 빠지면...

그 훈련 과목은 0점 처리가 됩니다...

그러니 몸이 너무 아파서 힘든게 아닌 경우에는

무조건 무조건 참여해서 훈련을 받으세요!

> 훈련 : 각개전투, 사격, 행군, 제식, 화생방, 경계 등

 

4. 상점 많이 받는 방법!

솔직히 말해서 소심한 사람들은... (마치 저처럼)

중대장, 소대장, 분대장 훈련병을 지원하기도 어렵고

애초에 운동도 잘 하는 편이 아니라 특급 병사도 힘든데

어떻게 그 애들과 경쟁해서 포상휴가를 받을까...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으실거 같아요!

그래서 제가 준비한 마지막 방법은 상점입니다.

이 상점은 조교가 자신의 권한으로 주는 것이기에

눈에만 잘 띄면 아주 많은 상점을 챙길 수 있어요!

그러니 사소한 거 하나 하나라도...

눈치보지 말고 꼭 행동으로 실천해보세요!

> 조교님께 상점 받은 내용

- 관물대 항상 정리정돈 잘해놓기!

- 떨어진 쓰레기 주워서 쓰레기통에 버리기!

- 아픈 친구가 있으면 조교님께 알리기!

- 큰 목소리 경례하기

- 조교님이 하시는 일 도와드리기!

거참... 별거 아닌 사소한 일인데...

이 사소한 일로 상점을 많이 챙길 수 있으니

꼬박 꼬박 챙겨놓으세요!

 

제 글을 보시고 포상휴가를 받으시는 분이

정말 많았으면 좋겠지만...

아마 수료식 날 뽑는 인원은 10명 정도될거에여...

그 중 2명은 중대장, 소대장 훈련병이 꼭 포함되니...

8명 내외라고 생각이 되지만...

여러분들도 그 안에 포함될 수 있답니다!

여러분들의 열정을 더 불태워드리기 위해서

몇 가지 말씀을 더 드리자면~

최대 포상휴가는 아마 4박 5일을 줄거에여

그리고 시계도 지급하니 꼭 받으세요!

고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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