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운명적인 만남...

한동근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해 (+가사)

 

시계가 반대로 돌아가고 있어

TV속 영화가 되감아지고 있어

내렸던 빗물이 올라가고 있어

잊었던 기억이 돌아오고 있어

도로 위에 차들이 반대로 달리고

온 세상의 모든 게 다 거꾸로 움직여

지금 나는 계속 반대로 뒷걸음치며

그 날의 너에게 돌아가고 있어

운명같은 만남 너무 아픈 결말

난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내 한 권의 사랑 마지막 장면엔

네가 있어야 해 그래야 말이 되니까

한 장씩 한 장씩 뒤로 넘겨 지며

아팠던 일기가 지워지고 있어

가루낸 사진이 모여들고 있어

버렸던 미련이 돌아오고 있어

삼켰던 내 눈물이 다시 뱉어지고

뱉었던 그 모진 말은 다시 삼켜지고

지금 나는 계속 반대로 뒷걸음치며

그 날의 너에게 돌아가고 있어

운명 같은 만남 너무 아픈 결말

난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내 한 권의 사랑 마지막 장면엔

네가 있어야 해 그래야 말이 돼

여기야 우리가 이별한 그 슬픈 페이지

내 앞에서 네가 서서 울고 있어

너에게 묻고 싶어 너만 괜찮다면

난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오 오

내 한 권의 사랑 마지막 장면에

네가 있어야 해 그래야 말이 되니까

 

그림 같은 집이 뭐 별거 겠어요~

라는 노래를 듣다가 자연스레 이 노래도...

듣게 되었는데, 엄처 좋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불러보고

싶은 1곡이 되었네요! 헤헤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그래 사치, 그댄 사치, 내겐 사치...

한동근 그대라는 사치 (+가사)

 

그림 같은 집이 뭐 별거겠어요

어느 곳이든 그대가 있다면 그게 그림이죠

빛나는 하루가 뭐 별거겠어요

어떤 하루던 그대 함께라면 뭐가 필요하죠

나 그대가 있지만 힘든 세상이 아니라

힘든 세상 이지만 곁에 그대가 있음을 깨닫고

또 감사해요 또 기도해요

내 곁에서 변치 않고 영원하길 기도 드리죠

무려 우리 함께 눈뜨는 아침과

매일 그댈 만나 돌아오는 집 앞

나 만의 그대, 나의 그대, 내게 사치라는걸

과분한 입맞춤에 취해 잠이 드는 일

그래 사치, 그댄 사치, 내겐 사치

행복이란 말이 뭐 별거겠어요

그저 그대의 잠꼬대 마저 날

기쁘게 하는데

사장이란 말이 뭐 별거겠어요

그저 이렇게 보고만 있어도

입에서 멤돌죠

나 그대가 있지만 거친 세상이 아니라

거친 세상 이지만 내게 그대가 있음을 깨닫고

또 다짐하죠 또 약속하죠

그대 곁에 변치않고 영원하길 약속할게요

무려 우리 함께 눈뜨는 아침과

매일 그댈 만나 돌아오는 집 앞

나 만의 그대, 나의 그대, 내겐 사치라는 걸

과분한 입맞춤에 취해 잠이 드는 일

그래 사치, 그댄 사치, 내겐 사치

내가 상상하고 꿈꾸던 사람 그대

정말 사랑하고 있다고 나 말 할 수 있어서

믿을 수 없어, 정말 믿을 수 없어

내가 어떻게 감히 사랑할 수 있는지 말야

무려 우리 함께 잠드는 이 밤과

매일 나를 위해 차려진 이 식탁

나 만의 그대, 나의 그대, 내겐 사치 라는걸

과분한 입맞춤에 취해 잠에 드는 일

그래 사치, 그댄 사치, 내겐 사치

 

음악 차트에서 우연찮게 듣게 되었는데,

노래가 너무 좋더라구여~

그리고 노래를 못 부르는 초심자도...

부르기 쉬울정도로 고음이 낮아서

더 마음이 간 곡 같아요~!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