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점 아조씨

고등학교 시절에 취업한...

회사에서 겉 핥기 식으로...

음향 라인에 대해...

간단하게 배웠는데에...

​

이 배운 정보가...

너무 아까운 거에요...

​

그래서 여러분들께도...

알려드리겠습니다~

​

# 추신: 음향에 대해 아시는...

분들에겐 아무 도움이 안 됩니다...

 

# XLR 캐논 케이블

​

이 쪽 계열에 취직 하시게 된다면...

가장 먼저 하시는 게 라인을 까는 건데...

이 라인이 엄첨 길어요~

​

근데 이 XLR 캐논 케이블은...

암수의 개념이 있어서...

잘 못 깔면 뒤지게 혼납니다...

​

그러니 암/수에 대한 개념부터...

알고 가자구요~

# 암 - INPUT

# 수 - OUTPUT

​

이렇게만 보면 이해가...

조금 힘드실 수 있으니...

​

보충 설명을 해드리자면...

암은 암컷 / 수는 수컷이라고...

생각하시면 이해하기 편할거에요~

​

이게 먼소리지... 하고...

더 혼란이 오셨나요?

​

음흉하신 분들은...

금방 이해하셨을텐데에~

더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드릴게요!

# 암 - INPUT

​

XLR 캐논 케이블의 암은...

소리가 들어가는 곳입니다...

​

즉 마이크에서 나오는 소리가...

XLR 캐논 케이블 암에...

들어가야 소리가 잘 전달되겠죠?

# 수 - OUTPUT

​

그럼 이제 이 소리를...

다시 믹서나 스피커에 보내야 하는데...

​

이때 소리를 보내는 역활이...

바로 XLR 캐논 케이블의 수입니다!

​

어때여... 이제 암컷과 수컷에 대해...

이해가 되셨나요~!

( "모쏠은 모를 수 도 있어... 주르륵..." )

-올바른 예시-

​

마이크 > XLR(암) > XLR(수)

​

이 개념은 모든 음향 라인에...

적용이 되니 알아두시면 좋아요!

 

# 5.5잭

( "한국에서만 이렇게 부름" )

​

요 5.5잭 같은 경우는...

노트북이나, 스마트폰 라인 빼줄 때,

많이 사용했던 케이블입니다~

​

원래는 이런 용도가 아일텐데...

저는 이런 용도로 많이 사용 했네요~

왜 이렇게 사용하나...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

믹서는 3.5잭 단자가 없어요...

그래서 노트북 소리를 얻기 위해선...

3.5잭 단자로 변환해줘야 하는데...

이때, 5.5잭과 3.5잭 케이블을...

사용하는 겁니다~!

​

그러면 노트북 소리를...

믹서에다 받을 수 있거든요...

# 3.5잭

( "이어폰 라인" )

​

일반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라인 3.5잭 입니다...

​

3.5잭 같은 경우는...

피씨방이나 헤드셋, 이어폰 등...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부가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이어폰 줄이 짧다고...

느끼신다면 연장 케이블을...

이용해 늘릴 수 있습니다!

​

얼마 안 하니...

저렴하게 구매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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