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지치고 각박하다고 느낄 때
( 책방: 나의 10년 후 밥벌이 )
사람이 갑자기 변하면...
죽는다 라는 말이 있듯이...
요즘 너무 부에 관한...
책만 보다 보니까...
하루 하루가 조급해지고...
"얼릉 내 모습이 변해야 해"...
라는 조급함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저보다 인생을...
더 많이 경험하신 선배분들의...
인생사를 읽고 왔습니다!
( "아는 지인 아니고요, 인생 선배에요!" )
# 인생사란: 사람이 세상을 살아온
과정이나 살면서 겪어 온 일
내가 너무 뒤쳐진 게 아닌가...
조급한 마음에 삶이 지치고...
각박하다 느낄 때...
경주마처럼 앞만 보고...
달리는 게 아니라...
조금 늦더라도 옆도 보고...
땅도 보고 하늘도 보는...
여유를 가지셨으면 좋겠네요~
( "지금도 잘하고 있는거야!" )
# "나의 10년 후 밥벌이" 라는
책의 내용을 인용하였습니다!

너무 나를 몰아붙이면...
내가 먼저 지칠지 몰라요...
( "인생은 길고 긴 마라톤" )
# 정해진 틀
한국에 있다보니 또 조금해져요.
여기는 삶의 다양성은 부족하고
연령주의는 심하고 감정적으로
힘들어지더라구요...
저는 그저 욕심 없이,
여행지에서 받은 만큼 나눌 줄 아는
따뜻한 사람이 되고 싶고
그게 제 삶의 방향이에요.
유독 한국은...
20살 땐 멀 해야 하고...
30살 땐 멀 해야 하고...
40살 땐 멀 해야 한다...
라는 길이 정해져 있는 거 같아요...
( "남의 눈치를 너무 보는 세상" )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 건데...
왠지 저 길을 따라가지 않으면...
이상한 사람 같고... 뒤처진 거 같고...
사람들이 걱정하기 시작하죠...
그러다 보니 내 자신을...
다그치기도 하고...
조금만 삐뚤어져도 자책을 해요...
( "지금의 저도 그렇고요~" )
그래서 지금 제 자신도...
매우 불안하고 미래 걱정에...
어둡 어둡 하지만...
조금 울퉁불퉁하면 어때,
하면서 제 삶을 살아가볼려구요!
( "인생은 한 번 뿐이야~" )
지금은 백수지만...
그렇다고 내가 낙오자는 아니 잖아~
( "정해진 틀에 나를 가두지마!" )
# 빈틈없는 생활
교과과정이 바뀐 건가
나 때는 "바른 생활" 배웠는데
요즘은 "빈틈없는 생활" 이라는
과목이라도 배우는 걸까?
사람은 완벽한 존재가 아닌데...
빈틈이 없을 정도로 생활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죠...?
( "투자, 주식, 적금, 청약 등" )
진짜 대단하고 멋있는 사람들인데...
내가 그런 사람이 못 되었다고...
자책을 할 필요는 없어요...
내가 그들만큼 노력을 안 한 것도 아니고...
나도 그들만큼 아둥 바둥 살아온 거 잖아요~
( "안 좋은 생각, 부정적인 생각 멈춰!" )
사람은 완벽한 존재가 아니듯...
내 부족한 점은 배우자, 연인, 친구, 가족에게...
도움을 받아 나아가자구요!
아 그리고 제가 해주고 싶은 말 한 가지!
"직업에 귀천이 없다"
가끔 보면 직업에 따라...
내가 다른 사람이 되기도 해요...
예를 들어 제 사회생활에 대해...
간단하게 이야기 해보자면...
제가 영상, 음향, 조명 쪽에서...
행사를 할 때는 감독님이라는 말을...
잠깐 들어봤어요~
근데 조경, 녹지 쪽에서 일을 할 때는...
사람들이 이 일을 하찮게 보는 지...
막 대하고 하대하더라구요...
( "좋으신 분들도 많습니다~" )
어떤 일이든 그 일에 가치가 있는 법인데...
왜 이런 대우와 취급을 받는 걸까요...
그리고 이런 대우와 취급 때문에...
"이 일은 낙오자나 하는 거야"
라는 생각을 주입할까요...
이 분들이 있기에... 좋은...
공원과 꽃들을 볼 수 있는 건데 말이죠!
그러니 내가 이런 대우를 받았다고..
이런 취급을 받았다고...
나를 낙오자라 생각하지 말고...
난 가치 있는 일을 하는 사람이야!
라고 당당히 생각합시다~
그리고 항상 고맙습니다!
어디서든 일해주시는 당신 너무 므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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