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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토미 코퍼레이션 설명서!

(+게임 공략)

 

아무리 생각해봐도...

저 같은 초보자가 입문하기엔...

진입장벽이 너무 높은거 같아요.

 

머만 하면 멘탈 나가서...

런닝맨 하고 있고...

쫓아가면... 다른 애들도 멘탈 와장창...

부셔져서... 다 뛰어댕기고...

 

환생체는...

내 직원들 다 죽여버리고...

장난하냐고요!!!

후우...

 

도대체 어떻게 게임을 하라는 건지...

부들 부들...

 

이래서... 게임 튜토리얼은...

꼭 해야 하는거 같아요...

저처럼 처음 입문하시는 유저시라면...

꼭 튜토리얼부터 하세요!

 

아니면... 땅을 치고 후회한 뒤...

바로 환불하러 갈 수 있거든여...

하하하...

저는 튜토리얼을 안해서...

샷건만... 5번 쳤어여...

 

근데... 튜토리얼을 봐도...

이해가 잘 안되더라구여...

 

그래서 제가 제일 많이 경험한...

상황에 대한 대처법을 알려드릴게요!

 

가끔씩 직원들이 좀비마냥...

벌벌 떠는 경우가... 생기는데여...

이러한 상황을 패닉 상태라고 부릅니다.

( 직원의 정신력이 0이 된 상황 )

이때는... 직원의 정신력을...

다시 회복시켜주는게 중요한데요!

이때 가장 중요한 환생체는 누구게용?

바로~

 

단 한번의 악과 수백 가지의 선행

이라는 환생체입니다.

( 요놈은 무조건 1DAY 고정인 환생체입니다. )

 

요놈이 정신력을 회복시켜주는

E.G.O 장비를 생산하기 때문에...

무조건 제작을 해주셔야 해요.

( 제작을 하시려면 관찰을 많이 해주셔야 해요! )

그래야지 직원의 정신력을

회복시킬 수 있거든요.

( 근데... 때리면서 회복이라니... 오우야... )

 

단 제한시간 안에 가지 못하면...

저 4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서... 날뜁니당...

( 자살이... 좋았던건... 이번이 처음이였어여 )

 

특히... 저 격리실 개방이...

아주... 잦 같아여...

후우...

 

막 뛰어댕겨서...

잡기도 힘든데... 직원들도...

멘탈이 같이 나가거든여...

 

그래서... 제 시간 안에...

직원의 정신력을 치유해 주는게...

정말로 중요하답니다.

 

두번째는... 환생체의.. 위험도 입니다.

아무리 귀엽고...

깜찍한 환생체라도...

빡치면... 무서운... 괴물이기에...

항상 주의하셔야 해요..

 

저는... 징벌 새가...

자그마한게... 화나봤자...

먼 일이 있겠어....

하면서... 걍 방치하다가...

전원 몰살 당하는 엔딩을 봤습니다...

 

그래서 항상 비상경보가 뜨면

후다다닥 달려가서 무슨 일 있나

하고 확인을 해준답니다.

 

하지만... 어떠한 변수가 일어날 지...

모르기 때문에...

환생체의 약점을 파악하고 있는게 좋습니다.

( 그 근처에 E.G.O 무기를 착용시키고 대기 )

 

그래야지, 환생체가 탈출한 경우에

대비를 할 수 있답니다.

대비 안하면... 죽는거에여...

하하하...

게임에서... E.G.O 무기 다음으로...

가장 중요한... 직원들의 성장입니다.

직원들의 성장은...

직원강화로도 가능하지만...

포인트가... 한정적이기에...

원하는 만큼의 성장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환상체를 이용한 직원들의 성장이

겁나게 중요하답니다.

( 직원강화를 안해도 강화가능 )

 

본능 / 통찰 / 애착 / 억압

( 체력 / 정신력 / 작업 속도 / 속도증가 )

4가지의 관찰을 이용해서 직원들의

부족한 스탯을 골고루 투자해줍시다.

 

단 환생체마다 원하는 관찰이 다르기에...

잘 파악한 뒤...

직원들을 넣어주셔야 합니다!!!

 

로보토미 코퍼레이션...

설명서는 여기까지로 마치겠습니다...

재밌는 게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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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괴물들을 관리하는

로보토미 코퍼레이션 후기!

 

# 판매 플랫폼: Steam("스팀")

# 판매 가격: 26,000원

# 게임 이름: Lobotomy Corporation

# 한글지원

- 게임 플레이 후기 -

괴물들을 이용해 에너지를 생산한다니...

이건 도대체 누구 머리 속에서 나온...

아이디일까요오...?

내가 아는 괴물의 정의는...

엄첨 무섭고 잔인한 몬스터들인데...

 

이런 괴물들을 상대로...

에너지를 생산하겠다고오?

목숨이 아깝지 않은 건가아...

아니면 삶에 미련이 없는건가아...

왜 이런 무모한 도전을 하는거지...

 

아무리 관리를 잘해도...

인간이기 때문에...

실수를 할 수 밖에 없는데...

그 실수가 죽음이라는 건...

너무 무섭지 않나요...

만약 제가 여기 말단 직원이면...

절대 안 들어갈거 같은데...

사장이라서... 어찌 저찌...

운영을 해보네요... 하핫...

 

그리고 이 게임을 하면서...

다시 한 번 느끼는 거지만...

데이터는 정말...

목숨과도 바꿀 수 없을 정도로...

소중한 정보네요...

 

이 정보 하나 때문에...

몇 명의 직원이 죽었는지...

참 씁쓸합니다...

 

물론 선배의 희생 덕분에...

후배들이 안전하게...

괴물들을 컨트롤 하고 있지만...

 

괴물들은... 계속 들어오고...

후배였던 너희들은 선배가...

되어버린다고오...

위험한 임무는...

선배가 해야 겠지이?

 

내가 방어구는 잘 챙겨줄게...

열심히... 괴물들에 대해서...

조사를 해줘어....

위험수당은 따로...

챙겨는 줄게... 아마도오....

 

죽지만 말아줘어...

제발... 부탁할게...

고만 고용하고 싶어...

신입들을...

여러분들은... 저보다...

잘 운영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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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톡 톡 떨어지는 봄의 비...

장범준 봄 비 (+가사)

 

그녀를 잊어 보려 하지만

비가 또 내려 모르는 이 맘

난 지금 비가 오면 떠올라

니가 더 내려오려는 이 밤

주루루 루루루 주루루 루루루

그날의 봄비가 떨어진다

주루루 루루루 주루루 루루루

다시 또 이 비가 떨어진다

이제는 아무것도 아닌데

비가 더 내려 보내는 이 맘

언제나 비 내리면 떠올라

비가 또 내려 부르는 이 맘

주루루 루루루 주루루 루루루

그날의 봄비가 떨어진다

주루루 루루루 주루루 루루루

다시 또 이 비가 떨어진다

우 아름답죠 늘 그저 바래다 줬어

어쩌나 그녀와

이 비를 또 기다리고 있어

한 번 더 그녀의 집 앞을 거닐다

기다렸던 비가 떨어지면

한 번 더 그날의 사랑을 원하고

사랑에 봄비가 떨어진다

언젠가 그녀도 집 앞을 거닐다

기다렸던 비가 떨어지면

한 번 더 그날의 기억이 번지고

사랑했던 비가 떨어진다

"주루루 루루루" 쏟아지는 비에...

이끌려 듣게 되었던 곡입니다...

먼가 짠하면서도 마음이...

찡한 곡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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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처럼 하는 말...

양다일 미안해 (+가사)

 

습관처럼 떠오르던

눈에 아른거리던 네 모습이

더는 그려지지 않아

거짓뿐이었던 너의 말과

너도 모르는 너의 모습들을

더는 원치 않아

단 한 번뿐인 이별에도 말하지 못한

너의 진심을 이젠 다 알 것 같은데

미안해 더는 널 바라보지 않아

미안해 더는 나 후회하지 않아

다시 널 마주할 그 순간에도

널 사랑하지 않아 말할 수 있어

수화기 너머 들리는

지친 날 위로하던 네 목소리

더는 그려지지 않아

함께 쌓았던 추억과

그 많던 말들이 아쉬워서

전하지 못한 말들이

미안해 더는 널 바라보지 않아

미안해 더는 나 후회하지 않아

다시 널 마주할 그 순간에도

널 사랑하지 않아 말할 수 있어

어색하게 만난 우리 시작도

처음 고백했던 그 순간들도

다 어제 같은 일인데

누굴 만나 사랑한다는 게

너를 만나 내가 변해간단 게 이젠 없어

미안해 더는 널 사랑하지 않아

미안해 더는 나 후회하지 않아

힘든 시간들에 지쳐갈 때도

이렇게 해야만 내가 편할 것 같아

"미안해"에 담겨있는...

의미가 너무 많은 것 같은...

곡인거 같네여...

근데 왜 가슴이 아프지...

훌쩍...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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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선임이 불러주셨던 노래...

황인욱 응급실 (+가사)

 

후회하고 있어요

우리 다투던 그날

괜한 자존심 때문에

끝내자고 말을 해버린 거야

금방 볼 줄 알았어

날 찾길 바랬어

허나 며칠이 지나도

아무 소식조차 없어

항상 내게 너무 잘해줘서

쉽게 생각했나 봐

이젠 알아 내 고집 때문에

힘들었던 너를

이 바보야 진짜 아니야

아직도 나를 그렇게 몰라

너를 가진 사람 나밖엔 없는데

제발 나를 떠나가지 마

언제라도 내 편이 돼준 너

고마운 줄 모르고

철없이 난 멋대로 한거

용서할 수 없니

이 바보야 진짜 아니야

아직도 나를 그렇게 몰라

너를 가진 사람

나 밖엔 없는데

제발 떠나가지 마

너 하나만 사랑하는데

이대로 나를 두고 가지 마

나를 버리지 마

그냥 날 안아줘

다시 사랑하게 돌아와

다시 사랑하게 돌아와

 

갑자기 "이 바보야" 가 생각나서...

유튜브에 검색해보니...

응급실이라는 곡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들어봤는데...

노래가 엄첨 좋네여~ 헤헤

부를 수 있으려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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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캐릭터가 살아

움직이는 컵헤드(Cuphead) 후기!

 

# 판매 플랫폼: Steam("스팀")

# 판매 가격: 21,000원

# 게임 이름 Cuphead

# 한글지원

- 게임 플레이 후기 -

메탈슬러그랑 비슷한 줄 알고...

구매해서 샀더니 다크소울이랑...

비슷한 이 게임 도대체 머죠...

나는 유다이를 보기 위해서...

이 게임을 플레이한게 아닌데...

 

자꾸만 유다이가 뜨네요...

하하하...

그리고 먼 놈의 보스들이...

고무마냥 이리도 즐긴지...

 

죽을려고만 하면...

변신해서 패턴을 바꾸고...

또 죽일려고 하면...

갑자기 "누구세요?" 급으로...

 

변신을 하는데에...

이건 선 넘었잖아아앙!!!

도대체 몇 번을 변신하는거야...

니가 번데기야아아아아

슈바아아앙아아아

나 고만 죽고 싶다고오오오

 

안 그래도 피지컬이...

딸리는 나한테...

왜 다크소울 급 던전에...

보스들이 기다리는거양...

 

나는 그저 아기자기한...

너희들을 사냥하러 온건데...

왜 내가 사냥 당하고 있는지...

도통 모르겠다고오오...

그리고 힘을 숨기려면...

적당히 숨기던가아...

 

너희들이 무슨 나랑 3판 2선제...

점수 내기하냐고오!!!

변신을 1단 변신~

2단 변신이러고 있네...

 

아주 그냥... 죽었는 지...

살았는 지... 감을 못 잡겠어...

"헤치웠나' 멘트치면...

진짜 부활할거 같잖아...

 

곱게 좀 죽어어어어...

제발... 나 고만 좀... 고통...

받고 싶다고오오오...

훌쩍 훌쩍....

여러분들... 저처럼...

고통을 즐기고 싶다구요?

얼렁 들어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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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적인 만남...

한동근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해 (+가사)

 

시계가 반대로 돌아가고 있어

TV속 영화가 되감아지고 있어

내렸던 빗물이 올라가고 있어

잊었던 기억이 돌아오고 있어

도로 위에 차들이 반대로 달리고

온 세상의 모든 게 다 거꾸로 움직여

지금 나는 계속 반대로 뒷걸음치며

그 날의 너에게 돌아가고 있어

운명같은 만남 너무 아픈 결말

난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내 한 권의 사랑 마지막 장면엔

네가 있어야 해 그래야 말이 되니까

한 장씩 한 장씩 뒤로 넘겨 지며

아팠던 일기가 지워지고 있어

가루낸 사진이 모여들고 있어

버렸던 미련이 돌아오고 있어

삼켰던 내 눈물이 다시 뱉어지고

뱉었던 그 모진 말은 다시 삼켜지고

지금 나는 계속 반대로 뒷걸음치며

그 날의 너에게 돌아가고 있어

운명 같은 만남 너무 아픈 결말

난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내 한 권의 사랑 마지막 장면엔

네가 있어야 해 그래야 말이 돼

여기야 우리가 이별한 그 슬픈 페이지

내 앞에서 네가 서서 울고 있어

너에게 묻고 싶어 너만 괜찮다면

난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오 오

내 한 권의 사랑 마지막 장면에

네가 있어야 해 그래야 말이 되니까

 

그림 같은 집이 뭐 별거 겠어요~

라는 노래를 듣다가 자연스레 이 노래도...

듣게 되었는데, 엄처 좋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불러보고

싶은 1곡이 되었네요! 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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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사치, 그댄 사치, 내겐 사치...

한동근 그대라는 사치 (+가사)

 

그림 같은 집이 뭐 별거겠어요

어느 곳이든 그대가 있다면 그게 그림이죠

빛나는 하루가 뭐 별거겠어요

어떤 하루던 그대 함께라면 뭐가 필요하죠

나 그대가 있지만 힘든 세상이 아니라

힘든 세상 이지만 곁에 그대가 있음을 깨닫고

또 감사해요 또 기도해요

내 곁에서 변치 않고 영원하길 기도 드리죠

무려 우리 함께 눈뜨는 아침과

매일 그댈 만나 돌아오는 집 앞

나 만의 그대, 나의 그대, 내게 사치라는걸

과분한 입맞춤에 취해 잠이 드는 일

그래 사치, 그댄 사치, 내겐 사치

행복이란 말이 뭐 별거겠어요

그저 그대의 잠꼬대 마저 날

기쁘게 하는데

사장이란 말이 뭐 별거겠어요

그저 이렇게 보고만 있어도

입에서 멤돌죠

나 그대가 있지만 거친 세상이 아니라

거친 세상 이지만 내게 그대가 있음을 깨닫고

또 다짐하죠 또 약속하죠

그대 곁에 변치않고 영원하길 약속할게요

무려 우리 함께 눈뜨는 아침과

매일 그댈 만나 돌아오는 집 앞

나 만의 그대, 나의 그대, 내겐 사치라는 걸

과분한 입맞춤에 취해 잠이 드는 일

그래 사치, 그댄 사치, 내겐 사치

내가 상상하고 꿈꾸던 사람 그대

정말 사랑하고 있다고 나 말 할 수 있어서

믿을 수 없어, 정말 믿을 수 없어

내가 어떻게 감히 사랑할 수 있는지 말야

무려 우리 함께 잠드는 이 밤과

매일 나를 위해 차려진 이 식탁

나 만의 그대, 나의 그대, 내겐 사치 라는걸

과분한 입맞춤에 취해 잠에 드는 일

그래 사치, 그댄 사치, 내겐 사치

 

음악 차트에서 우연찮게 듣게 되었는데,

노래가 너무 좋더라구여~

그리고 노래를 못 부르는 초심자도...

부르기 쉬울정도로 고음이 낮아서

더 마음이 간 곡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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