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점 아조씨

주식에서 돈~ 많이 벌은...

유명인들이 TV나 유튜브에만 나오면...

비법 같은 건 하나도 안 알려주고...

누구나 다 알고 있는 말들만 하시던데...

​

그러한 이유가 있었네요...

​

저는 솔직히 자기들만 꽁쳐먹을려고...

우량주를 사라... 장기투자를 해라...

란 말만 주구장창 하고...

( "돈 많이 번 사람만 보면 배 아팠던 시절" )

​

정작 어느 주식이 저평가 되었다...

이 주식은 고평가 되었다 팔아라~

이 주식을 사면 부자가 될거다!

​

여러분들만 알고 계시라...

란 분들은 아무도 없었죠~

​

진짜 그분들은 대단하신 분들이에요!

저희 같은 주린이들을...

등쳐먹을려고 하는 게 아니라...

​

경험에서 나온 노하우...

책임지지 않을 말을 하지 않음...

주식엔 정답이 없음...

​

이라는 귀한 정보와 지식을...

팔랑거리는 주린이에게 알려준거죠!

 

솔직히 누구나...

돈 벌고 있는 상승장엔...

​

다들 돈만 보고...

달려가기 때문에...

​

잘 벌면 내 탓...

잃으면 전문가 탓...

하는 게 인간의 심리잖아요...

​

그러다 보니...

돈 많이 벌은 사람들만 보면...

배가 아프고오...

​

어떻게 하면 저렇게 많은...

돈을 벌 수 있나 하고 물어보죠...

​

정작... 경험에서 우러나온...

소린 쥐뿔도 안 듣고 말이죠...

( "저도 그 중 한 사람입니다." )

근데 그거 아세요...

흔히 많이들 하는 말...

​

"공포에 사고 환희에 팔아라"

​

남녀노소 누구나...

주식이야기를 할 때가...

바로 팔아야 할 때라는거...

​

이 주식은... 제로섬 게임이랑...

똑같은 구조라서 누군가 벌면...

누군가는 반드시 잃게 되어 있어요...

​

결국 이 상승장 끝에...

서 있는 사람은 그 누구도...

받통을 넘겨 받지 않죠...

​

하지만 돈 맛을 본 사람은...

그게 눈에 보일까요...?

​

절대 아니죠...

​

제가 그랬거든요...

( "얼마짜리 경험인가요..." )

옛날에는 차트보고...

이만큼 내려갔으니...

이제는 올라갈거야...

​

하면서 홀짝 도박을...

하고 있었다면...

이제는 주식이 어떻게 되던...

​

내 할일 하면서...

모른 척 하려구요...

​

지금껏... 주식에 대해...

난 이만큼 알고 있었다 했던...

내 자신이 부끄럽네요...

( "쥐뿔도 모르면서 말이죠잉..." )

 

쓸데 없는 잡담이 길었는데...

이 잡담이 나오게 된 이유가...

​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

라는 책에서 공감하고 웃으며...

얻은 내용이라서 그랬어요~

​

제가 좋아하는 말 중에...

"아는 만큼 보인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

우물 안에 개구리처럼 있지 마시고...

여러 사람들의 경험을 보고 듣고...

인정하고 배우는 사람이 되어 보세요~

​

저도 처음엔 이게 먼 쌉소리야...

하면서 "돈 버는 법을 알려 달라" 했는데...

정작 읽고 나니 저랑 그렇게 크게...

다를 바가 없네요~ 헤헤헤..

# 책을 읽으며 필기한 내용

( "무엇이든 얻은 내용은 복습이 중요한 법!" )

​

1. 사람들이 주식에 관심을 가질 때...

그 주가의 숫자는 의미가 없다...

( "폭탄 돌리기 게임 중~" )

​

2. 악재에도 시장이 위축되지 않으면...

주가가 바닥이라는 뜻...

​

장기투자자들이 주식을 들고 있기 때문에...

주식을 팔지 않음... ( "그 중 한명이 되겠어!" )

​

3. 호재 뉴스에도 주가가 반응이 없다...

( "주가가 최고점인 상태" )

​

그 누구도 살 사람이 없기 때문에...

언제 폭락할 지 모름...

( "그게 나야... 둠빠... 둠빠... 두비둠밤바" )

​

4. 하락장에 거래량이 증가...

​

장기투자자들이 저점에 주식 사는 중!

흔히 말해서 세일 중~

​

인기가 많은 땐...

그 누구도 세일을 하지 않지만...

​

인기가 없을 땐...

팔기 위해서 세일을 하지요...

( "사람이 없으면 없을수록 세일폭이 큰 편!" )

​

5. 거래량이 적은데 하락...

​

주식을 팔고 싶지만...

살 사람이 없어서 언제...

폭락할 지 모르는 폭탄...

​

6. 거래량이 많은데, 주가 상승

​

단기 투자하는 사람이 많음...

언제든 폭락 위험...

​

7. 거래량이 적은데, 주가 상승

​

장기투자자들이 많음...

주가 변동 위험이 적음...

​

8. 가장 중요한 암시...

​

뉴스, 지인, 친구와 주식 이야기를?

팔아야 하는 때...

​

전문가, 지인, 동료, 뉴스가 매도할 땐?

대중심리를 극복하고 매수할 때!!!

( "하지만 이런 행동은 소수에 불가능" )

​

돈은 결국 순환하는 법...

​

단 언제라도 결정적인 순간이 닥치면

자신의 생각과 계획을 버릴 준비가

항상 되어 있어야 한다!

( "예: 회사가 파산할 때..." )

​

9.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하면 안된다!

​

뉴스를 통해 호재를 듣거나...

전문가의 레포트를 볼 때는...

이미 주가에 영향을 준 후라...

늦을 때임....

​

버스는 이미 출발했고...

버스 안은 꽉 차 있는 상황...

더 이상 들어갈 곳 없어요...

​

내릴 사람만 있을 뿐...

곧 있으면 종점인데 말이죠...

​

10. 턴어라운드 주식

​

"공포에 사고 환의에 팔아라"

​

요기까지 제 쓸데 없는...

정보들이였습니다~

주식은 항상 여유 돈으로...

느긋하게 하기~

​

# 본 포스팅을 통해 쿠팡으로부터

구매가 생길 시 소정의 수수료를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 주린이의 주식 투자 일지 재무제표 공부!

진짜 주식의 1도 모르면서...

'난 다를거야... 난 단타로 단기간에 엄첨난 수익을 벌 수 있어' 라는

마인드로 주식을 하니까...

하루 종일 스마트폰으로 주식 종가 확인하고...

무슨 기사 났나... 무슨 일 있나...

왜 갑자기 주가가 폭락하나를 수시로 체크하더라구여...

이러다 보니 내 시간이 없어지고...

매일 밤마다 불안하고...

왠지 주식 시장을 안 보면 손절을 못 할거 같은거에여...

이걸 어디서 뼈저리 느꼈냐면여...

엔앨케이바이오 주식을 15,000원에 478주 사고...

고걸 못 참고 17,000원에 팔았을때 였죠...

그래서 이제부턴 단타 X

무조건 장투로 주식을 해볼려고 합니다.

마치 적금마냥요!

그래 가고 재무제표 보는 법을 간단하게 배웠어요!

바로 슈카 선생님을 통해서 말이죠~ 헤헤

물론 모든 걸 알기에는 머리도 복잡해지고...

아주 기초적인 것만 가르쳐주셨지만...

요것만 해도 좋은 회사 찾아서 꾸준히 추매를 할 수 있을거 같더라구요!

고럼 지금부터 제가 배운 재무제표를 공개합니다!

- ROE : 자기자본이익율

회사가 가지고 있는 자본으로 얼만큼 이익 실현을 했는지,

요것만 봐도 이 회사가 적자 중인지...

아니면 이익을 실현하고 있는지 알 수 있어요!

그러니 웬만하면 이익을 실현하는 회사를 구매하세요...

적자인 회사는 이익으로 돌아가기 전까지...

주가 변동이 거이 없거든여...

- PBR : 주가순자산비율

회사의 주가가 얼마나 거품이 들었는지...

확인을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퍼센트입니다...

요게 만약 엄첨 높다면...

그 회사는 앞으로 주식이 올라가기 힘들거에여...

왜냐하면 미래에 보이는 상상이...

주가에 포함된 가격이거든여...

근데 만약 실패한다... 바로 복구불가입니다...

- PER : 주가 수익 비율

회사가 버는 돈에 비해 주가가 높은지...

아니면 낮은지를 알 수 있는 비율이에여~

그러니 이 회사가 아직 주가 반영이...

낮다 생각이들면 덮썩 무세욤!

지금 엔앨케이바이오가 그러거든여~

헤헤헤

# 주린이의 주식 투자 일지 장기투자편!

한 순간의 잘못된 판단으로...

15,000원에 들어간 엘앤케이바이오 478주를...

17,000원대에 전액 매도하고...

셀트리온으로 갈아탔더니...

갑자기 엘앤케이바이오가 29,350원이 되었네여...

후우...

믿음이 부족했던건가여...

왜 팔고 난 뒤 이틀 후에 이런 일이 벌어지냐구여...

슈바아앙아아아앙

물론 100만원의 수익을 냈기는 했지만...

그래도 꾸준히 장투했으면... 따블인데 ㅠ-ㅠ;;

너무 슬프네여...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꾸준히 추매하면서...

장기투자를 볼려구 합니다...

다시는 다시는... 손절 안할거에여...

괜히 단타한다고 이곳 저곳 다니는게 더...

위험부담이 크더라구여...

그냥 뚝심있게 좋은 기업만 장투하렵니다!

여러분들도 이제 시작인 엘앤케이바이오에 어서

탑승해서 수익 좀 보세요!

이제는 조금씩 알려지고 있거든여...

흠냥 흠냥...

저는 지금 현재 27,000원에 24주 매수했구여!

월급 받으면 조금씩 추매 더하려구여~

오늘은 여까지 포스팅하구여!

제가 알게된 내용이나 수익은 틈틈이 공유하겠습니다!

# 주린이의 주식투자종목은 엘앤케이바이오!

원래... 추가상장을 한 다음 가격이 내려가면...

곧바로 탑승하려고 미리 수익 실현을 한 뒤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여....

요놈의 셀트리온이 너무 탐스러워보이는거에여...

그래서 엘앤케이바이오에 탑승을 못 했습니다 ㅠ-ㅠ;;

만약 탑승만 했으면...

100만원이 아닌 300만원을 벌었을텐데...

시부럴 탱탱부럴...

왜 셀트리온 가격이 364,000원에서...

357,500원으로 떡낙하는 바램에...

팔지를 못하고 열차를 못 탔네요 ㅠ-ㅠ;;

꺼이 꺼이 꺼이...

그래도 셀트리온은 앞으로 꾸준히...

올라갈 수 있는 대기업이기 때문에...

떠나간 버스는 고만 놔주고...

그 외 노잦돈으로 엘앤케이를 꾸준히 살려구요!

왜냐믄여 여기 대표님이 주주랑 약속을

엄첨 엄첨~ 잘지키시는 분이라

자기 사재를 털어서 주주약속을 지키고

24,000원에 주식을 매입하셨어여!

이런 분이 진짜 드문데...

이야 대단하셔여!

고기다가 글로벌 의료업체랑 계약까지...

이젠 올라갈 일만 남았다고 생각합니다!

늦었을 때가 가장 빠를때라는 말이 있듯이...

이제부터는 꿋꿋하게 믿어야 겠어욤!

헤헤헤헤

이제부턴 꾸준한 추매가 답이여유!

모든 주린이 여러분들도 파이팅입니당~

- 엘앤케이바이오, 셀트리온 추천!

# [20.12.15] 주린이의 주식투자 일지 떡상편 ( 아이에이, 셀트리온 )

12월 11일 날 아이에이에 입성한 뒤...

이틀 째 되는 날 동전주가 지폐주로 변했습니다...

저는 솔직히 이게 너무 많이 올라서...

장기투자를 해야 될거라 생각을 했는데,

이리 빨리 지폐주가 될거라곤 생각도 못 했네요...

혹시나 제 글을 보고 수익을 얻으신 분이...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축하드립니다요!!!

개인적으로 셀트리온의 호재가...

더 빠르게 올 줄 알았는데...

아무래도 외국 증권사의 힘이...

무섭기는 하더라구여...

주가가 미친듯이 빠졌었거든여...

그래도 한국개미를 무시하믄 안되져!

주가 방어는 철저하다구요~

이제 치료제만 만들면 떡상각이긴 한데...

너무 빨리 샀나 후회가 쪼끔 되네여...

이 돈을 아이에이 넣었으면 15% 달달하게...

먹고 빠질 수 있었을텐데 ㅠ-ㅠ;;

그래도 셀트리온이 치료목적으로 식약처에

허가 승인을 받았으니 이젠 오를날만 있지 않나...

생각을 하면서 장기투자를 해볼려구요!

그리고 아이에이는 낼 봐야 알거 같기는 하지만

만약 내린다면 쪼금 추매를 해야겠어요~

아무래도 이제 갓 지폐주가 되어서 그리 부담없이

구매를 할 수 있거든여!

고럼 모든 주린이 여러분들 파이팅입니당!

저는 수익 내고 돌아올게요~

# 주린이의 주식투자 일지 존버편 ( 셀트리온, 아이에이 )

엘앤케이바이오에서 수익 15% 수익을 낸 후

어느 주식을 살까 하다가 셀트리온에 입성했는데욤,

요놈의 셀트리온이 휘청 휘청하네요 ㅠ-ㅠ;;

그에 비해 현대바이오라던지, 종근당바이오는...

코로나치료제로 인해 엄첨난 수익률을 보던데... (20%이상)

우리 셀트리온은 왜 이렇게 하락세만 보이나...

모르겠습니당...

아무래도 외국 증권사들이 셀트리온을 하도...

까내려서 그런거 같은데....

- 각 증권사 예상 주가 -

1. JP모건 (21만원) : 개발 중인 코로나 19 항체치료제의 해외 승인에

시간이 더 오래 걸리며 코로나 치료제로 인한 주가 상승이 너무 컸다.

2. 크레디트 스위스 (19만원) : 항체치료제의 상업적 이익이 고평가됨

3. 골드만삭스 (12만원) : 항체치료제의 미국 식약처, 유럽 의약품청

승인이 불확실하며 효율성 및 안전성 추가 확인 필요

4. 모건스탠리 (13만원) : 시장 경쟁 심해 미국 판매 주요 제품인

혈액암치료제의 판매 감소 가능성이 높음

5. 노무라증권 (38만원) : 코로나 19 항체치료제 조건부 사용 승인을

기대하며 경쟁사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치료제 공급

6. 국내 증권사 (37만원) : 셀트리온 대박 가즈아아앙!!!

저는 개인적으로 지금이 탑승할 수 있는...

절호의 최저가가 아닌가 하고 역배당을 걸어보네요...

원래 위험수위가 높을수록 배당이 높다고...

이야기를 하잖아요~!

근데 외국인이 많이 나가면 주가 하락은...

불보듯이 뻔한거 같고 알아서 최저가에 매수를

더 해야 될거 같습니당~! ( 치료제 나오기 전까지 )

아 그리고 제가 요즘 하나 더 유심히 보는

주식인 아이에이가 하나 있는데요,

요게 흔히 동전주라고 알려진 주식이거든요?

( 동전주란 : 말 그대로 동전으로 살 수 있는 주식 )

근데 요게 900원에 입성을 했습니다!

이게 만약 지폐주로 넘어간다면 어마무시한...

수익을 얻을 수 있을거 같아서 기대는 하고 있는데...

가격이 700원대에서 너무 많이 오르긴 했어요...

그래서 지금 거의 900원에서 허우적 허우적 하더라구요...

이게 조정을 받고 다시 올라가느냐...

아니면 곤두박질 하느냐가 중점인데...

요 회사가 워낙 돈을 많이 벌고 있고

전기차와 자율주행 분야 쪽에 전문가인 곳이라...

향후 미래에도 매우 좋더라구여~

그래서 셀트리온을 못 사는 짜잘한 돈들은

요기다 넣어서 장기투자를 할 생각입니다~!

고럼 요기까지 주린이의 짧은 생각이였구요!

수익 나믄 또 다시 돌아오게요~

# 주린이의 주식투자 종목은 엘앤케이바이오, 셀트리온!!!

SK바이오팜으로 인해 큰 손해를 본 후... ( -70만원 손실 )

엘앤케이바이오에 꾸준히 장기투자를 했었거든요.

그렇게 12월 11일까지 총 478주를 모았고

이 주의 평균값을 계산해 보니 15,500원 정도 되더라구요!

그래서 이걸 17,800원 정도에 팔면 약 15%의 이윤가

백만원이 넘는 금액을 얻을 수 있기에 후다닥 팔아버렸습니다!

제가 왜 이 주식을 팔았냐믄여

2020년 12월 14일에 26,000주가 추가상장하거든여...

( - 주가하락 예정... )

근데 이 소식이 2020년 12월 9일 나왔거든여?

그래서 주가를 한창 봤는데...

꼭 추가상장 하루 전에는 가격이 미친듯이...

올라가더라구여...

뻔히 주말이 지나면 추가상장을 할거란걸...

알면서도 말이쥬....

처음엔 저도 이게 별거 아닐거라 생각을 했었는데...

이 추가상장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이 엄첨 크더라구여...

특히 11월 20일 30만 주가 풀린 날에는

18,100원짜리가 15,500원까지 떨어지는 기적을 보았죠...

그래서 떨어지기 전 올라가는 이 물결에 얼렁 탑승하고

엘앤케이바이오를 놔주기로 했습니다.

아마 이 추가상장이 끝나면 주가 조정이 되고,

가격이 다시 오를거 같아서 그때 다시 들어갈려구요!

그래서 이것 저것 종목을 보던 중...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어느 덧 900명을...

돌파하더라구여...

물론 그 전에도 700명 가까이 되는 확진자가...

발생하고는 있었쥬...

그런데 셀트리온이 마침 가격이... 조정되서...

최고 46만원까지 올라갔던게 36만원이더라구여~

치료제만 계발되면 무조건 떡상할거 같아서

이참에 얼렁 셀트리온 주주로 갈아탔습니다.

물론 가격이 떨어질 수 도 있지만...

전 이제 곧 셀트리온의 치료제가 빛을 발휘하며

떡상할 길을 바라봅니당~!

이상으로 주린이의 주식투자 일지였구여

수익이 나면 또 포스팅할게요!

주린이 여러분 모두 파이팅입니당~

# 주식을 1도 모르고 들어간 주린이의 -70만원 주식용어 공부!

바야흐로 2020.8.10일 주식의 1도 모르는...

상태에서 저는 주식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당...

그때만 해도 공모주 열풍이니...

상장만 하면 따따상이라고 이야기가 그리...

넘치고 넘치던 시절이라...

저도 모르게 이리 모아선 절대 돈 못 모은다...

이런 마인드로 저도 함께 뛰어들었죠...

이때 아마 SK바이오팜 상장이 엄첨난...

영향을 줘서 너도 나도 뛰어들었던거 같아요...

그 후로 카카오게임즈라던지, BTS가 있었죠...

*주의사항* : 주식 용어는 제가 야매로 공부하는 것이기에

제가 아는 주식 용어의 단어가 틀릴 수 있습니다.

이 점 유의하시면서 읽어주세욤...

- 공모주 : 주식이 상장하기 전에 판매하는 주식

( 예약구매 같은 느낌... )

1억에... 10주는 선 넘은거 아입니까... 슈바...

- 상장 : 주식을 사고 팔 수 있는 시장에 들어옴

( 흔히 주식시장은 코스피, 코스닥이라고 하죠 )

# 예시 : 코스피 : 대기업 / 코스닥 : 중소기업

이때 카카오게임즈 공모가가 24,000원 이였는데,

상장한 다음 따따따상 한다음...

미친듯이 떨어지는 공포란 어우야...

지금만 생각해도 무서워 죽겠네요...

- 공모가 : 주식이 처음 판매되는 첫 가격

( 상장땐 보지도 못하고 사지도 못한다고 해도 무방... )

9시 땅하자마자 0.1초만에 다 팔리는 기적...

저 이때 8만원대에 들어갈 뻔 했는데...

어후... 오금 지릴뻔 했어요...

암튼 다 내팽겨치고... 굳건히 SK바이오팜에...

들어갔지만 요놈의 보호예수로...

178,000원이었던 주식이 14,0500원으로 떡락했죠...

이 순간을 지켜보던 저는...

이거 지금 안 팔면 본전은 커녕...

동전 한푼도 못 가져나오겠다 생각하고...

그 순간 팔았는데... 하필 최저점...

14만원에 21주를 매도 했던거 같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왜 팔았을까... 하고 후회하지만...

이로 인해 주식을 좀 더 공부한거 같아요...

- 보호예수 : 일정 기간이 지나야 팔 수 있는 주식

( 대부분 1달 / 3달/ 6개월의 기간을 가짐 )

이건 상장하는 주식들의 한에 생기는거 같더라구여...

얼마나 보호예수가 걸려있는지 꼭 확인하세여...

아 참고로 바이오팜 1월달에 마지막 보호예수...

주식 폭탄이 터져 나옵니다...

( 약 4백만 주... 엄첨난 하락장 예고... )

저 이때, 가격 하락하면 함 사볼까 고민해볼려구욤...

근데... SK바이오사이언스도 상장한다 했는데...

흐으으으으음....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되네욤...

글적 글적...

암튼 본론은 저 같은 주린이 여러분들!!!

갓 상장하는 주식은 웬만하면 눈길을 때세여...

아니면 보호예수라도 확인을 하시던지여...

이것도 아니면 공모가에 드세여...

이게 아니면 이득 보기는 힘들거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