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점 아조씨

# 혼밥하기 좋은 보쌈 도시락 맛집!

옛날에는 보쌈 하나 시킬려면...

기본이 2 ~ 3만원이였는데...

지금은 단 돈 7,000원으로 보쌈을 먹을 수 있다니

너무 좋아진거 아닙니까요~

이 정도의 가격이라면 부담없이 시킬 수 있다구요.

근데 왜 영수증은 19,000원 일까욤...

하하핫....

그래도 맛있게 먹으면 되었쥬 머~그쥬?

원래 맛있으면 0원이라 잖아요.

- 메뉴 구성 -

1. 야들야들하면서 부드러운 보쌈!

2. 기름기를 깔끔하게 씻겨주는 백김치!

3. 아삭 아삭 무말랭이!

4. 느끼함을 빠샤하고 잡아주는 할라피뇨, 마늘짱아찌!

5, 보쌈의 베스트 프랜드 - 쌈장, 새우젓, 쌈무

6. 이름 모를 소스...???

7. 속을 든든하게 만들어주는 장국!

8. 부족한 양을 채워주는 흑미밥!

어때요,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구성 아닌가요?

이 정도면 보쌈 먹었다고 할 수 있잖아요.

주르륵....

암튼 머 그렇다구여,

보쌈 드시고 싶으면 얼렁 시켜드세요!

( "이미지 클릭 시 쿠팡이츠로 이동!" )

나가기는 귀찮고 배달료는 비싸다면

첫 주문 쿠폰과 친구 쿠폰으로 저렴하게 드세욤!

절대 제가 친구가 없어서 그런거... 아입니다...

- 저도 친구 쿠폰 써보고 싶어욤 ㅠ-ㅠ;;

# 달짝지근한 까만 찜닭 맛집!

요즘 치킨 한마리 값이 거의 3만원 가격대잖아요...

그래서 치킨 보다 양이 풍부하믄서 밥이랑도 먹을 수 있는

달짝지근한 까만(간장) 찜닭 한마리 시켰습니다.

- 메뉴 구성 -

0. 주인공은 나야 나야 ~ 찜닭 

1. 쫄깃 쫄깃한 치즈떡

2. 간장에 잔뜩 졸여진 감자와 당근

3. 달짝지근한 맛을 더 풍부하게 만들어주는 양파와 대파

4. 심심한 입맛을 다져주는 미니만두

5. 든든하게 속을 채워주는 중국당면

6. 느끼함을 달래주는 치킨무

7. 거북한 속을 뻥 뚫어주는 코카콜라

크... 보기만 해도 알찬구성이지 않습니까?

이 가격이 무려 26,000원에 제공됩니다.

헤헤헤

한끼 식사 치곤 과하지만 부모님과 같이 한끼 먹는거니

이 정도의 사치는 괜찮겠쥬? 데헷!

아 참고로 밥은 별도로 구매해야 하기에...

저는 집에 있는 오뚜기밥을 전자렌지에 돌려서

야무지게 먹었습니당~!

# 추신 : 순한맛은 너무 달짝지근한 맛 말고는 없기에

조금 매콤한 맛을 원하신다면 보통 맛을 시키세욤!

조금이나마 돈을 절약하고 싶다면,

집 앞에 있는 대형마트나 시장에서 대량으로

한 박스 구매해 오세욤!

12개에 약 10,000원 가까이 하더라구여

( " 배달보다 싼 가격! " )

( "이미지 클릭 시 쿠팡이츠로 이동!" )

저는 쿠팡이츠를 주로 이용하는데욤...

배달료가 생각보다 부담이 많이가더라구여...

그래서 쿠폰을 자주 이용하려고 하는데...

첫주문 쿠폰 외에는 쿠폰을 얻을 길이 없네요...

그렇기에 친구 쿠폰을 구하고 있습니다욤!

만약 친구가 없으신 분들은 저랑 친구 좀 해주세요~

그라믄 5,000원 쿠폰을 주걸랑영

# 틈새라면급으로 칼칼한 돼지고기 짜글이 맛집!

국물 있는 김치찌개를 시키면...

항상 국물이 많이 남아서 고민이였는데...

마침 눈 앞에 돼지고기 짜글이가 보이더라구여

그래서 호다닥 하고 주문을 시켰습니다.

고렇게 배달이 오고 봉투를 까보니...

이게 은근 구성이 괜찮네욤!

- 메뉴 구성 -

1. 반찬 : 무말랭이, 단무지, 비엔나볶음

개인적으로 무말랭이는 어느 배달집이나...

다 포함되어 있는거 같네욤... ( +단무지 )

그래서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매운맛을 달달하게 중화하기엔...

괜찮은 구성이였던거 같습니당!

2. 미니 도시락 김

먼가 푸짐한 느낌을 줘서 기분이 좋았어요~

( +안 먹으면 보관했다가 나중에 먹을 수도 있구요. )

3. 밥 : 흑미밥, 스팸 1조각, 계란 반숙

매우맛을 중화해주는 반숙과 밥도둑 스팸이라니

크으으... 지렷다 지렷엉~!

4. 돼지고기 짜글이

만두, 수제비, 두부, 애호박, 김치, 돼지고기 등!

보기에는 그냥 그래 보였는데...

실제로 먹어보니 틈새라면급으로 칼칼하면서...

콧물이 주르륵 흐르더라구여...

제가 매운걸 못 먹는 사람이라 그럴 수 있기는 한데...

개인적으로 순한 맛을 추천드립니담...

너무 매워잉....

개인적으로 김치에다 수제비 올리고, 돼지고기 올린다음

냠냠냠 하고 먹으면 꿀맛입니다.

물론 그냥 먹어도 맛있기는 한데...

이게 은근히 매워서 수제비로 중화를 해줘야 하거든여

헤헤헤

그리고 탄산음료 필수에여....

마트가서 하나 사가지고 오세여...

아니면 속을 다 버릴 수 있거든여... 쩝;;

( " 단 직장상사에 대한 스트레스가 많으면 괜찮습니다! " )

( "이미지 클릭 시 쿠팡이츠로 이동!" )

아 참고로 배달시킬때, 그냥 시키면...

배달수수료가 엄첨 붙잖아여...

그래서 첫주문 5,000원 쿠폰이나 친구 5,000원 쿠폰으로

주문을 시키셔야 합니당....

이게 은근히 많이 나가거든여....

혹여나 친구가 없다면 제가 친구가 되어드릴테니

저랑 5,000원 반띵하시쥬~ 헤헤헤...

- 추신 : 저도 친구 없어서 5,000원 쿠폰을 못 받아봄...

슈바아아아아아아아

# 솜사탕 마냥 파가 살살 녹는 육개장 맛집!

개인적으로 육개장을 좋아하지 않는 1인이지만

유일하게 '육대장'의 육개장은 맛있더라구여

아무래도 제가 싫어하는 고사리, 무, 토란대 등이

안 들어가서 그런거 같아욤~!

아 참고로 '육대장'의 육개장은 큼지막한 대파와

쫄깃 쫄깃한 소고기 외에는 아무것도 안들어가거든여?

( +소량의 당면도 있습니다. )

그래서 먼가 허전해 보이기는 한데

대파가 아주 예술입니다.

거의 대파 맛집이라고 불러도 될 정도에요!

왜냐구요, 대파가 솜사탕 마냥 살살 녹는데,

이 단맛이 감칠맛 나는 깍두기 금상천화거든여~

그래서 밥이 술술 넘어간답니다.

물론 소고기도 덤이긴한데 이펙트는 파가 더 쩔어요.

근데 저처럼 대식가에게는 양이 좀 부족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육칼면을 시킨 뒤 공기밥을 추가합니다.

그래야 칼국수 면으로 위를 달래고~

든든하게 밥 말어서 깍두기랑 야무지게 먹을 수 있거든요.

암튼 머 그렇다구여,

여러분들도 맛있는 육개장 한그릇 잡샤보셔유!

아 참고로 전 쿠팡이츠를 애용하는 배달주문러라

생각보다 음식가격이 좀 비싸여... (+배달비)

( "이미지 클릭 시 쿠팡이츠로 이동!" )

그렇기 때문에 첫주문 5,000원 할인과 친구 찬스

5,000원을 이용해야 한답니당!

친구가 없다면 제가 대신 친구가 되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