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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때... 완곡하기 좋은 곡...

윤종신 좋니 (+가사)

 

이제 괜찮니 너무 힘들었잖아

우리 그 마무리가

고작 이별뿐인 건데

우린 참 어려웠어

잘 지낸다고 전해 들었어 가끔

벌써 참 좋은 사람

만나 잘 지내고 있어

굳이 내게 전하더라

잘했어 넌 못 참았을 거야

그 허전함을 견뎌 내기엔

좋으니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할 때

니가 얼마나 예쁜지 모르지

그 모습을 아직도 못 잊어

헤어 나오지 못해 니 소식 들린 날은 더

좋으니 그 사람 솔직히 견디기 버거워

니가 조금 더 힘들면 좋겠어

진짜 조금 내 십 분의 일 만이라도

아프다 행복해줘

억울한가 봐 나만 힘든 것 같아

나만 무너진 건가

고작 사랑 한번 따위

나만 유난 떠는 건지

복잡해 분명 행복 바랬어

이렇게 빨리 보고 싶을 줄

좋으니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할 때

니가 얼마나 예쁜지 모르지

그 모습을 아직도 못 잊어

헤어 나오지 못해 니 소식 들린 날은 더

좋으니 그 사람 솔직히 견디기 버거워

너도 조금 더 힘들면 좋겠어

진짜 조금 내 십 분의 일만이라도

아프다 행복해줘

혹시 잠시라도 내가 떠오르면

갠 잘 지내 물어 봐줘

잘 지내라고 답할 걸 모두 다

내가 잘 사는 줄 다 아니까

그 알량한 자존심 때문에

너무 잘 사는 척 후련한 척 살아가

좋아 정말 좋으니

딱 잊기 좋은 추억 정도니

난 딱 알맞게 사랑하지 못한

뒤끝 있는 너의 예전 남자친구일 뿐

스쳤던 그저 그런 사랑

Oh un

Ah ah un...

 

노래에 1도 몰랐던 저에게

과장님께서 불러보라고 추천해주신 곡인데

정말... 노래가 좋아 지금까지...

기억하는 곡이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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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로맨스 멜로디곡

멜로망스 선물 (+가사)

 

빛이 들어오면 자연스레 뜨던 눈

그렇게 너의 눈빛을 보고

사랑에 눈을 떴어

항상 알고 있던 것들도 어딘가

새롭게 바뀐 것 같아

남의 애기 같던 설레는 일들이

내게 일어나고 있어

나에게만 준비된 선물 같아

자그마한 모든 게 커져만 가

항상 평범했던 일상도

특별해지는 이 순간

별생각 없이 지나치던 것들이

이제는 마냥 내겐 예뻐 보이고

내 맘을 설레게 해

항상 어두웠던 것들도 어딘가

빛나고 있는 것 같아

남의 애기 같던 설레는 일들이

내게 일어나고 있어

나에게만 준비된 선물 같아

자그마한 모든 게 커져만 가

항상 평범했던 일상도

특별해지는 이 순간

너를 알게 된 보이는

모든 것들이 너무 예뻐 보여

그렇게 신난 아이처럼

순수한 사람이 된 것 같아

나에게만 준비된 선물 같아

자그마한 모든 게 커져만 가

항상 평범했던 일상도

특별해지는 이 순간

깊은 사랑에 빠진 순간

한창 일할때, 대리님이...

자동차 안에서 틀어준 노래 였는데,

정말 기억 깊이 남더라구요...

그래서... 그런가...

한 번 쯤은 완벽하게 불러보고 싶네요.

헤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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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 번 쯤 해본 사랑...

버스커 버스커 첫사랑 (+가사)

 

처음 널 봤을때 왠지 다른 느낌

너와 함께 말하고 싶어 웃을 때마다 이 마음을 알아가

이젠 널 볼때마다 나의 맘이 너무나 커져 이젠 나의 시간은

항상 너와 웃으며 이밤을 그리워하며 하루를 아쉬워 하며

또 너를 기다리겠지

나는 어떡하죠 아직 서툰데

이 마음이 새어나가 커져버린 내 마음이

자꾸만 새어나가

네가 없을땐 왠지 아픈느낌

이 마음을 전하고 싶어 눈을 감으면 또 네가 떠올라

이젠 숨쉴때마다 네 모습이 너무나 커져 이젠 나의 사랑은

항상 너와 웃으며 이 밤을 그리워하며 하루를 아쉬워하며

또 너를 기다리겠지

나는 어떡하죠 아직 서툰데

이 마음이 새어나가 커져버린 내마음이

자꾸만 새어나가

아름다운 그대여 참아보려 했지만

어두워지는 밤과 외로움 알겠네

어떡하죠 아직 서툰데

이 마음이 새어나가 커져버린 내 마음이

자꾸만 새어나가 조금만더

그대를 참아보려 했지만

커져버린 내 마음과 커져가는 네 마음이

 

잡아보려고 노력은 했지만...

멀어지는 관계에... 상황 속에서...

이 노래를 들으니 마음이 짠해지더라구요...

왜 눈물이 주르륵....

+ 대정령님 너무 노래 잘 부르시는거 아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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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질꾸질한 날 돌아보는 노래

10cm 스토커 (+가사)

 

나도 알아 나의 문제가 무엇인지

난 못났고 별볼일 없지

그애가 나를 부끄러워 한다는 게

슬프지만 내가 뭐라고

빛나는 누군갈 좋아하는 일에

기준이 있는 거라면

이해할 수 없지만 할말 없는걸

난 안경 쓴 샌님이니까

내가 이렇게 사랑하는데 이렇게 원하는데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바라만 보는데도

내가 그렇게 불편할까요 내가 나쁜 걸까요

아마도 내일도 그 애는 뒷모습만

이제 알아 나의 할 일이 무엇인지

다 포기하고 참아야 하지

저 잘나가는 너의 남자친구처럼

되고 싶지만 불가능하지

빛나는 누군갈 좋아하는 일에

기준이 있는 거라면

이해할 수 없지만 할말 없는걸

난 안경 쓴 샌님이니까

내가 이렇게 사랑하는데 이렇게 원하는데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바라만 보는데도

내가 그렇게 불편할까요 내가 나쁜 걸까요

아마도 내일도 그 애는

나는 왜 이런 사람 이런 모습이고 이런 사랑을 하고

나는 아무것도 될 수 없고 바라만 보는데도

내가 그렇게 불편하니까 내가 나쁜 거니까

아마도 내일도 그 애는

나도 알아 나의 문제가 무엇인지

 

먼가 좋은 사람이랑 어쩔 수 없이...

헤어졌을때, 찾게 되는 노래인데...

진짜... 가슴에 녹아듭니다...

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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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에서 꼭 부르는 발라드곡

김태우 사랑비 (+가사)

 

사랑했었던 어떤이가 떠나간 적 있겠죠

모든 게 내 탓이란 생각이 든적 있겠죠

나 그래서 잡지 못했죠, 하

이런 아픔 쯤은 모두 잊을 수 있을거라

다른 사랑이 찾아 올거라 생각했었죠

왜 그런데 잊질 못하죠, 호

그저 하늘 바라보며 외치죠 다시 한번

나를 사랑해줘 내 맘 속 작은 바램이

비가 되어 내려오면

내 사랑이 머리에 내리면

추억이 되살아나고

가슴에 내리면

소중했던 사랑이 떠오르고

내 사랑이 입술에 닿으면

널 사랑해 내게 외치며

비가 내리는 그 길을 따라

걷다가 걷다가 걷다보면

바라던 내가 널 기다려

믿음이라는 열쇠로 사랑의 상잘 열어

사랑이란 기도를 전하는 전화를 걸어

내 맘이 널 찾지 못해도, 오-호

그저 하늘 바라보며 외치죠 다시한번

나를 사랑해줘 내 맘 속 작은 바램이

비가되어 내려오면

내 사랑이 머리에 내리면

추억이 되살아나고

가슴에 내리면

소중했던 사랑이 떠오르고

내 사랑이 입술에 닿으면

널 사랑해 내게 외치며

비가 내리는 그 길을 따라

걷다가 걷다가 걷다 보면

바라던 내가 널 기다려

돌아갈 그때로

내 사람에 단 한번 기도했던 대로

이렇게 외치면

사랑비가 내려와

너의 사랑이 나의 눈에 내리면

내 앞에 네가 서 있고

내 귀에 내리면

네가 다시 사랑을 속삭이고

널 사랑해 내 품에 안으면

또 다시 행복해지면

해가 비추는 그 길을 따라

같이 또 걷다가 걷다보면

바라던 우리가 서 있어

예, 내게 다시 오라는 기도

오-예, 한 번더

 

노래방을 생전 처음 갔을때...

아무 노래도 몰라서...

벙쩌 있던 저에게 맨 처음 다가온 노래입니다.

이 노래는 엄첨 높은 톤이라...

제가 부르기엔 매우 어렵지만...

언젠가는 이 노래를...

꼭 가슴에 와닿게 부르고 싶네요

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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