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톡 톡 톡 떨어지는 봄의 비...

장범준 봄 비 (+가사)

 

그녀를 잊어 보려 하지만

비가 또 내려 모르는 이 맘

난 지금 비가 오면 떠올라

니가 더 내려오려는 이 밤

주루루 루루루 주루루 루루루

그날의 봄비가 떨어진다

주루루 루루루 주루루 루루루

다시 또 이 비가 떨어진다

이제는 아무것도 아닌데

비가 더 내려 보내는 이 맘

언제나 비 내리면 떠올라

비가 또 내려 부르는 이 맘

주루루 루루루 주루루 루루루

그날의 봄비가 떨어진다

주루루 루루루 주루루 루루루

다시 또 이 비가 떨어진다

우 아름답죠 늘 그저 바래다 줬어

어쩌나 그녀와

이 비를 또 기다리고 있어

한 번 더 그녀의 집 앞을 거닐다

기다렸던 비가 떨어지면

한 번 더 그날의 사랑을 원하고

사랑에 봄비가 떨어진다

언젠가 그녀도 집 앞을 거닐다

기다렸던 비가 떨어지면

한 번 더 그날의 기억이 번지고

사랑했던 비가 떨어진다

"주루루 루루루" 쏟아지는 비에...

이끌려 듣게 되었던 곡입니다...

먼가 짠하면서도 마음이...

찡한 곡이죠...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습관처럼 하는 말...

양다일 미안해 (+가사)

 

습관처럼 떠오르던

눈에 아른거리던 네 모습이

더는 그려지지 않아

거짓뿐이었던 너의 말과

너도 모르는 너의 모습들을

더는 원치 않아

단 한 번뿐인 이별에도 말하지 못한

너의 진심을 이젠 다 알 것 같은데

미안해 더는 널 바라보지 않아

미안해 더는 나 후회하지 않아

다시 널 마주할 그 순간에도

널 사랑하지 않아 말할 수 있어

수화기 너머 들리는

지친 날 위로하던 네 목소리

더는 그려지지 않아

함께 쌓았던 추억과

그 많던 말들이 아쉬워서

전하지 못한 말들이

미안해 더는 널 바라보지 않아

미안해 더는 나 후회하지 않아

다시 널 마주할 그 순간에도

널 사랑하지 않아 말할 수 있어

어색하게 만난 우리 시작도

처음 고백했던 그 순간들도

다 어제 같은 일인데

누굴 만나 사랑한다는 게

너를 만나 내가 변해간단 게 이젠 없어

미안해 더는 널 사랑하지 않아

미안해 더는 나 후회하지 않아

힘든 시간들에 지쳐갈 때도

이렇게 해야만 내가 편할 것 같아

"미안해"에 담겨있는...

의미가 너무 많은 것 같은...

곡인거 같네여...

근데 왜 가슴이 아프지...

훌쩍... 훌쩍...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군대에서 선임이 불러주셨던 노래...

황인욱 응급실 (+가사)

 

후회하고 있어요

우리 다투던 그날

괜한 자존심 때문에

끝내자고 말을 해버린 거야

금방 볼 줄 알았어

날 찾길 바랬어

허나 며칠이 지나도

아무 소식조차 없어

항상 내게 너무 잘해줘서

쉽게 생각했나 봐

이젠 알아 내 고집 때문에

힘들었던 너를

이 바보야 진짜 아니야

아직도 나를 그렇게 몰라

너를 가진 사람 나밖엔 없는데

제발 나를 떠나가지 마

언제라도 내 편이 돼준 너

고마운 줄 모르고

철없이 난 멋대로 한거

용서할 수 없니

이 바보야 진짜 아니야

아직도 나를 그렇게 몰라

너를 가진 사람

나 밖엔 없는데

제발 떠나가지 마

너 하나만 사랑하는데

이대로 나를 두고 가지 마

나를 버리지 마

그냥 날 안아줘

다시 사랑하게 돌아와

다시 사랑하게 돌아와

 

갑자기 "이 바보야" 가 생각나서...

유튜브에 검색해보니...

응급실이라는 곡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들어봤는데...

노래가 엄첨 좋네여~ 헤헤

부를 수 있으려남...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운명적인 만남...

한동근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해 (+가사)

 

시계가 반대로 돌아가고 있어

TV속 영화가 되감아지고 있어

내렸던 빗물이 올라가고 있어

잊었던 기억이 돌아오고 있어

도로 위에 차들이 반대로 달리고

온 세상의 모든 게 다 거꾸로 움직여

지금 나는 계속 반대로 뒷걸음치며

그 날의 너에게 돌아가고 있어

운명같은 만남 너무 아픈 결말

난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내 한 권의 사랑 마지막 장면엔

네가 있어야 해 그래야 말이 되니까

한 장씩 한 장씩 뒤로 넘겨 지며

아팠던 일기가 지워지고 있어

가루낸 사진이 모여들고 있어

버렸던 미련이 돌아오고 있어

삼켰던 내 눈물이 다시 뱉어지고

뱉었던 그 모진 말은 다시 삼켜지고

지금 나는 계속 반대로 뒷걸음치며

그 날의 너에게 돌아가고 있어

운명 같은 만남 너무 아픈 결말

난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내 한 권의 사랑 마지막 장면엔

네가 있어야 해 그래야 말이 돼

여기야 우리가 이별한 그 슬픈 페이지

내 앞에서 네가 서서 울고 있어

너에게 묻고 싶어 너만 괜찮다면

난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오 오

내 한 권의 사랑 마지막 장면에

네가 있어야 해 그래야 말이 되니까

 

그림 같은 집이 뭐 별거 겠어요~

라는 노래를 듣다가 자연스레 이 노래도...

듣게 되었는데, 엄처 좋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불러보고

싶은 1곡이 되었네요! 헤헤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그래 사치, 그댄 사치, 내겐 사치...

한동근 그대라는 사치 (+가사)

 

그림 같은 집이 뭐 별거겠어요

어느 곳이든 그대가 있다면 그게 그림이죠

빛나는 하루가 뭐 별거겠어요

어떤 하루던 그대 함께라면 뭐가 필요하죠

나 그대가 있지만 힘든 세상이 아니라

힘든 세상 이지만 곁에 그대가 있음을 깨닫고

또 감사해요 또 기도해요

내 곁에서 변치 않고 영원하길 기도 드리죠

무려 우리 함께 눈뜨는 아침과

매일 그댈 만나 돌아오는 집 앞

나 만의 그대, 나의 그대, 내게 사치라는걸

과분한 입맞춤에 취해 잠이 드는 일

그래 사치, 그댄 사치, 내겐 사치

행복이란 말이 뭐 별거겠어요

그저 그대의 잠꼬대 마저 날

기쁘게 하는데

사장이란 말이 뭐 별거겠어요

그저 이렇게 보고만 있어도

입에서 멤돌죠

나 그대가 있지만 거친 세상이 아니라

거친 세상 이지만 내게 그대가 있음을 깨닫고

또 다짐하죠 또 약속하죠

그대 곁에 변치않고 영원하길 약속할게요

무려 우리 함께 눈뜨는 아침과

매일 그댈 만나 돌아오는 집 앞

나 만의 그대, 나의 그대, 내겐 사치라는 걸

과분한 입맞춤에 취해 잠이 드는 일

그래 사치, 그댄 사치, 내겐 사치

내가 상상하고 꿈꾸던 사람 그대

정말 사랑하고 있다고 나 말 할 수 있어서

믿을 수 없어, 정말 믿을 수 없어

내가 어떻게 감히 사랑할 수 있는지 말야

무려 우리 함께 잠드는 이 밤과

매일 나를 위해 차려진 이 식탁

나 만의 그대, 나의 그대, 내겐 사치 라는걸

과분한 입맞춤에 취해 잠에 드는 일

그래 사치, 그댄 사치, 내겐 사치

 

음악 차트에서 우연찮게 듣게 되었는데,

노래가 너무 좋더라구여~

그리고 노래를 못 부르는 초심자도...

부르기 쉬울정도로 고음이 낮아서

더 마음이 간 곡 같아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부르다 보면 목이 나가는 고음 곡...

임창정 내가 저지른 사랑 (+가사)

 

떠나거든 내 소식이 들려오면

이제는 모든다고 해줘

언제나 내 맘속에서 커져만 갔던 너를

조금씩 나도 지우려 해

사랑해 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늘 미안하다고만 했던 나

잊고 잊혀지고 지우고

처음 만난 그때가 그리워진 사람

다시 못 올 몇 번의 그 계절 떠나버린 너의 모습을

지우고 버리고 비워도 어느 새 가득 차버린 내사랑

안 된다고 사랑하면 안 된다고

하지만 우린 함께했지

언제나 내 마음이라 사랑하던 맘이라

그리 아파할 줄 몰랐어

미안해 라고 안아주고 싶지만

점이 돼버린 그 뒷모습

잊고 잊혀지고 지우고

처음 만난 그때가 그리워진 사람

다시 못 올 몇 번의 그 계절 떠나버린 너의 모습을

지우고 버리고 비워도 어느 새 가득 차버린 내사랑

모든 게 나 때문인데 왜 네가 더 힘들어

네가 왜 내 맘을 위로해 워

잊고 잊혀지고 지우고

처음 만난 그때가 그리워진 사람

다시 못 올 몇 번의 그 계절 떠나버린 너의 모습을

지우고 버리고 비워도 어느 새 가득 차버린 내사랑

 

노래가 너무 좋아서 불러보려고 했지만...

고음 부분에서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불상사를 겪은 곡입니다욤... 훌쩍...

이 고음은 도대체 어떻게...

부르는 거에여...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떨어지는 벚꽃에 어울리는 노래...

버스커 버스커 벚꽃엔딩 (+가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오늘은 우리 같이 걸어요 이 거리를

밤에 들려오는 자장노래 어떤가여 오예~

몰랐던 그대와 단 둘이 손잡고

알 수 없는 이 떨림과 둘이 걸어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오예~

그대여 우리 이제 손 잡아요 이 거리에

마침 들려오는 사랑 노래 어떤가요 오예~

사랑하는 그대와 단둘이 손잡고

알 수 없는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며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바람 불면 울렁이는 기분 탓에 나도 모르게

바람 불면 저편에서 그대여 니 모습이 자꾸 겹쳐

오 또 울렁이는 기분 탓에 나도 모르게

바람 불면 저편에서 그대여 니 모습이 자꾸 겹쳐

사랑하는 연인들이 많군요 알 수 없는 친구들이 많아요

흩날리는 벚꽃 잎이 많군요 좋아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며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오예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진짜 버스커 버스커 노래는 정말...

한 곡 한 곡이 전부 다 좋은거 같아요...

헤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이 바다를 너와 함께 걷고 싶다...

장범준 여수 밤바다 (+가사)

 

여수 밤바다 이 조명에 담긴 아름다운 애기가 있어

네게 들려주고파 전활 걸어 뭐하고 있냐고

나는 지금 여수 밤바다 여수 밤바다

아 아 아

아 아 아 어

너와 함께 걷고 싶다

이 바다를 너와 함께 걷고 싶어

이 거리를 너와 함께 걷고 싶다

이 바다를 너와 함께 걷고 싶어

여수 밤바다

여수 밤바다 이 바람에 걸린 알 수 없는 향기가 있어

네게 전해주고파 전활 걸어 뭐하고 있냐고

나는 지금 여수 밤바다 여수 밤바다

아 아 아

아 아 아 어

너와 함께 걷고 싶다

이 바다를 너와 함께 걷고 싶어

이 거리를 너와 함께 걷고 싶다

이 바다를 너와 함께 너와 함께 오

바다 이 조명에 담긴 아름다운 애기가 있어

네게 들려주고파 전활 걸어 뭐하고 있냐고

나는 지금 여수 밤바다 여수 밤바다

아 바다 아아아아

하아아아 허어어어

허 어어어 허 어

뭐하고 있냐고 나는 지금 여수 밤바다

가슴 울컥할 때, 이 노래 들으면...

먼가 찌릿한 느낌이 오는 노래였는데...

역시나 이 여운이 아직도 가시지 않네요~

헤헤헤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